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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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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9년 05월 24일(일요일)

眞虛性宗

2015-05-24 04:14:18, 조회 : 817, 추천 : 0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그만두어라, 아난아.
그 등불은 한 가난한 여인이 간절한 정성으로 켠 것이어서 너의 힘으로 그 불을 끌 수는 없을 것이다.
그 여인은 지금은 비록 가난한 모습이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 마침내 깨달음을 이루어 부처가 될 것이다." <현우경>

불기 2559년 5월 24일
불심사에서... 眞虛 성종 합장

※현우경(賢愚經) 빈녀난타품에 나오는 부처님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빈자일등(貧者一燈)이란 말이 생겼고
「부자의 만 등보다 빈자의 한 등이 낫다」는 말이 생겼습니다.
이 경전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 앞에 정성을 모아 등불을 켰고,
특히 부처님 오신 날에는 사찰뿐만 아니라 집집마다 거리마다 등불을 켜고 내걸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심사 법당에 연등 공양을 올려주신 법우들께 감사드리며
이 인연공덕으로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 하시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운암(雲庵)	[2015-05-24]	:	고맙습니다. _()_
원광(圓光)	[2015-05-24]	: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_()()()_
보명화	[2015-05-25]	: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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