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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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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07:15:23, 조회 : 93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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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result_jangseong_nanasung6.gif (7kb) 다운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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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지간의 황야에 어떤 사나이가 헤매고 있는데, 저 멀리서 성난 코끼리가 미친 듯이 달려오는 것을 보고 ‘아, 난 밟혀 죽겠다!’ 이런 마음 때문에 급하게 주위를 살폈는데, 빈 우물이 하나 있어서 그 우물에, 급한 나머지 줄 하나를 잡고, 마침 칡넝쿨 같은 것이 드려져 있었나 봅니다.
그걸 잡고는 우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저 밑에 바닥에 보니까 뱀 네 마리가 혀를 날름거리면서 내려오기만 하면 물어버리겠다는 그런 자세로 밑에 우글거리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중간쯤 매달려서 아주 가도 오도 못하고 있습니다. 한참 있으니까 (우물위에서는)코끼리가 올라오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그런 시늉을 하는 겁니다.
우리 인생살이가 그와 같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보니까, 칡넝쿨 내려 온 바로 거기에 흰 쥐와 검은 쥐가 교대로 생명줄과 같은 그 칡넝쿨을 갉아먹고 있는 겁니다. 조금만 있으면 떨어져서 자기는 뱀 한테 물려 죽겠고, 그렇다고 올라갈 수도 없는 것이고, 그런데 그 아주 긴박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위에 벌통 하나가 놓여있는데, 그 벌통에서 몇 시간 간격으로 꿀이 똑!똑! 떨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혀를 내밀고는 '아 달다하고 빨아 먹었습니다
우리 인생살이가, 그래서 그 우물이 의미하는 것은 바로 이 생사를 의미하는 것이고, 생쥐는 낮과 밤을 말하는 겁니다. 낮과 밤이 가면 갈수록 우리 생명이 자꾸 줄어들잖아요?
그리고 코끼리는 세월의 덧없음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밑의 네 마리 독사는 여기서 말하는 사사(四蛇), 지. 수. 화. 풍입니다.
그리고 '오욕'이라 했는데, 재(財). 색(色). 명(名). 수(睡). 식(食)의 이 오욕이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꿀방울이라 했습니다. 우리 인생살이가 그런데 우리가 어찌 공부하지 아니하고, 어찌 수행하지 아니하고, 어찌 봉사하지 않겠는가! 그런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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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벙어리바이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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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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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보살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주말 되세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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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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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법우님들 즐겁고 행복한주말 만들어가세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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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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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김양 ..뿐이고 ///////유상록: 구절초 .....다 함께듣고싶어요 스님 ...청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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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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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발심 자경문 함께 공부해보는 주말 아침입니다.수선화보살님 관음재일 부처님 자비광명 함께 하소서~~나무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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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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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바다보살님 녹수보살님 반가운 주말아침입니다 봄이 오는길목인 이 아름다운아침에 두분보살님께 부처님의 마음처럼넉넉함을느낍니다 늘 귀한댓글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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