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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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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07:30:55, 조회 : 1,36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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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 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닮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생을 위하여
슬픈 일 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 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목숨
아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에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가자
※법우님들 편안히들 주무셨는지요?
오늘 아침에도 컴 접속이 늦었습니다.
접속하는데까지 약 35분이란 시간이 소요 되는군요.
무엇이 문제일까?
어제는 월동준비을 하기위하여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기름 보일러 점검을 하는데 왠지 가동이 되지 않아
쩔쩔매고 있는중 핸드폰 벨소리가 요란하게도 울려
받아보니 어데서 많이 듣던 아름다웁고 친밀감있는 목소리~~~
추억을 먹고 사는 인생이라~~~~
현재 웅포대교을 건느면서 소승이 생각나 전화을 걸어 보았다구요~~
웅포대교을 건너 황토 찜질방을 자주 다녔지요
혼자서 다녀오신 소감이 어떠 하셨는지요?
모르면 몰라도 혼자서 다녀오신 기분이 썩 마음에 흐믓 하시지
못하였으리라 믿습니다
소승이 무척 즐겨 찾는 곳이며 고온에서 가부좌 자세로 잠시 모든걸 잊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한시간 인데 그 언제 가보았는지 기억이 까마득합니다......
※신청곡:변해림 /애착을 끊어라
鳳岩寺 正覺 合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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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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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스님 마음이 참 많이 가벼워집니다 좋은 글에서 뿐만아니라 뒷글에서 잔잔한 스님의 여유로운 마음에 웃음을 그득 담아가네예..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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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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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혼자살아가는것이 아니니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가라는 스님말씀 .........정각스님 강원도쪽은 폭설주의보가 내려졋다는데 보일러고장이면 어쩌지요 산사의 겨울은 더욱추운데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스님 성불하십시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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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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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스님의 금과옥조와 같은 말씀 잘 새기고 살아갈려고 합니다. 아침예불시간에 날씨가 추우니 옷 잘 챙겨 입으시고 건강하세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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