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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경 약찬게(華嚴經略纂偈)
법성화 2011-03-24 14:37:29, 조회 : 1,031, 추천 : 0
  첨부파일 : 44.jpg (38kb)   다운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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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見他人非 약견타인비

自非却是左 자비각시좌

만약 남의 그릇됨을 보면,

그릇됨은 도리어 자신에게 있다.


절대 남에게 쓸데없이 말하지 마세요. 남의 허물을 지적하는 그 자체가 바로 자기 자신의 허물입니다. 남의 것을 보고 쓸데없는 헛소리 할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그 사람이 짧은 치마를 입고 왔든, 화장을 몇cm 두께로 하고 왔든, 머리를 감았든 안 감았든, 머리를 볶았든 어쨌든 남의 일을 그렇게 일일이 다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마음자리가 바른지, 자기가 옳게 잘 사는지, 자기 모양새는 단정한지 그것부터 챙길 일이지 왜 남의 것을 보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겁니까? 그게 바로 생멸의 문을 여는 겁니다. 결국, 눈 조심하라는 얘깁니다.

봐도 봄이 없어야 전체를 보는 큰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귀를 조심해야 합니다.


중학교 다니는 똘순이라는 아주 예쁜 애가 있었어요. 치열이 고르지 않아도 뻐드렁니는 귀엽잖아요. 똘순이는 예쁜데다가 뻐드렁니 때문에 아주 귀엽기까지 했어요. 아이들은 그런 똘순이를 시샘하여,

“똘순이는 뻐드렁니~.” 하고 놀려댔어요.

속이 상한 똘순이는 집으로 와서 어머니를 원망하며 말했습니다.

“엄마, 왜 저를 뻐드렁니로 낳았어요? 창피해서 학교에 못 가겠어요! 아이들이 놀리잖아요.”

가만히 듣고 있던 똘순이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얘가 지금 무슨 소리야? 내가 너를 낳았을 때 이는 없었어.”

누가 허튼 얘기하거들랑 한마디 던지고 가버리든지, 들은 척도 하지 말고 지나가 버려야 합니다. 그것이 귀를 조심하는 것입니다. 들어도 들은 바 없이 하는 겁니다.


無佛處急走過 무불처급주과

부처 없는 곳은 속히 지나가라.


귀와 눈과 입이 생멸의 문에 들지 않도록 잘 닫아야 합니다. 진여의 문으로만 통하도록 귀와 눈과 입을 열어둬야 합니다.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無一우학스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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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석가모니불
하윤주/유유자적
정진화 [2011-03-25] : 수선화보살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날씨는 싸늘하네요...감기조심하세요 ..보살님 ..오늘도 행복한하루 보내세요_()_
정진화 [2011-03-25] : 스님 법우님들 날씨가 매우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_()_
정진화 [2011-03-25] : 법우님들과 듣고싶습니다 ..신청곡 : 유유자적.....태산보살님 : 날마다좋은날......들려주세요 _()_
법성화 [2011-03-25] : 행복바다보살님 몹시 추운 아침입니다 바람도 불고 겨울이 다시 오려나봐요^^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_()_
대덕심 [2011-03-25] : 좋은말씀 마음에 잘 새겨봅니다.수선화보살님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세요._()_
법성화 [2011-03-25] : 녹수보살님 바람이 차겁고 쌀쌀합니다 출근하실때 보온잘하시어 감기조심하십시요 오늘도 좋은날되시고 기쁨충만한날되십시요 늘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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