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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웃고 무엇을 기뻐하랴
법성화 2011-03-26 23:22:17, 조회 : 1,07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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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웃고 무엇을 기뻐하랴



『방금 짠 소젖이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가 그대로 있듯
지은 업이 당장에는 보이지 않으나

그늘에 숨어서 그를 따른다』
『허공도 아니요 바다도 아니다.

깊은 산 바위 틈에 숨어 들어도

자신이 지은 악업의 재앙은
이 세상 어디서도 피할 곳이 없다』

『소치는 사람이 채찍으로써
소를 몰아 목장으로 돌아가듯

늙음과 죽음도 또한 그러해 사람의
목숨을 쉼 없이 몰고 가네.

무엇을 웃고 무엇을 기뻐하랴.
세상은 쉼없이 타고있는데

그대들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는가?

보라, 이 부서지기 쉬운 병투성이를

이 몸을 의지해 편안하다 하는가?
욕망도 많고 병들기 쉬워

그기엔 변치 않는 실체가 없네.

목숨이 다해 정신이 떠나면

가을 철에 버려진 표주박처럼 살은
썩고 앙상한 백골만 딩굴 것을

무엇을 사랑하고 즐길 것인가』


-  법구경(법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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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님이시여
법성화 [2011-03-27] : 에구 어느분이 다운수를 늘리시나요...한번을읽더라도 진실로 가슴가득담아가는분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_()_
월명화 [2011-03-27] : 수선화 보살님, 잘 계시죠. 나름 한가한 일요일 오후 시간입니다. 삶이라는게 항상 얼켜있는 실타래를 풀어야 하듯이 오늘 오후시간은 어떤 실타래를 풀까 고민 중입니다. 항상 귀한 글 감사드리구 알현 할 기회가 있으리가 믿구 이만 들어갑니다()()()
법성화 [2011-03-27] : 샘물보살님 안녕하세요 동안 무고하시지요? 대구사신다니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시간나실때마다 귀한 댓글주심에 다시금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포근해질텐데 언제 한번 기회되면 뵈어야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부처님가피안에서 행복한 시간 누리십시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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