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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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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17:28:52, 조회 : 1,87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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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taego.jpg (83kb) 다운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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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태고종이 새로 127명의 스님을 배출했다.
태고종 총무원(원장 인공 스님)은 21~22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대불보전 금강계단에서 제10차 구족계 수계산림을 열고 사미 95명과 사미니 32명에 구족계를 설판했다.
계단의 3화상은 종정 혜초 스님이 전계아사리, 총무원장 인공 스님이 갈마아사리, 호법원장 운곡 스님이 교수아사리를 맡았다. 7증사는 원로회의 부의장 설봉 스님, 덕화 스님, 원로의원 대운 스님, 지족 스님, 금용 스님, 전 총무원 부원장 청봉 스님, 원로의원 법달 스님이 맡아 증명했다.
전계아사리 혜초 스님은 설계(說戒)를 통해 "한국불교태고종은 대승불교이며 보살불교이니 뚜렷한 종단관을 갖고 승려로서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며 "종조이신 태고보우국사의 종풍을 받들어 전법도생에 매진해 나가라"고 강조했다.
혜초 스님은 "서원코 일체 악을 끊을 것이며, 서원코 일체 선을 닦을 것이며, 서원코 일체 중생을 건지겠다는 굳은 각오로 출가자의 본분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국 뉴저지 소심사에서 구족계산림에 참가한 명안 스님(미국명 Daniel Galczynski)은 "천년의 전통을 이어 온 태고종에서 구족계를 받아 감개무량하다"며 "이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고 같이 공부하는 미국의 도반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것을 들려주며 2년 후에 구족계에 동참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고종 총무원은 22~23일 전법사계 수계산림을 열어 22명에게 전법계를 설판했다.
전법사는 재가 수행자로, 6부중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태고종에만 존재한다.
전계대화상으로 설단에 선 인공 스님은 "모든 반연에 끄달리지 말고 날마다 도업을 새롭게 가꾸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오덕(五德)을 설했다.
오덕은 △발심 전법사가 되어 도 닦기 위해 살아야 하고 △차림새가 법복에 맞도록 단정해야 하고 △세속의 생각을 끊어 수행력을 키워야 하고 △넷째 신명을 아끼지 않고 도 이룰 신념을 가져야 하고 △넓고 큰마음으로 대승을 구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할 마음을 세워야 한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료출처 : 불교닷컴(www.bulkyo21.com) 박봉영 기자 opyj@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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