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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이 인과를 섭취하는 네 가지 마음

常不輕菩薩

2011-04-24 18:00:21, 조회 : 659, 추천 : 0

첨부파일 : SAM_1266.jpg (118kb) 다운 : 90

월정광덕천자는 다시 문수보살에게 물었다.
"보살은 몇 가지 마음으로 능히 인을 섭취하며 과를 섭취합니까."
"모든 보살은 네 가지 마음으로써 능히 인과 과를 섭취한다. 네 가지 마음이란 초발심(初發心:처음으로 내는 마음), 행도심(行道心:공부하는 마음), 불퇴전심(不退轉心:물러서지 않는 마음), 일생보처심(一生補處心:이번 일생만 수도하면 후생에는 성불한다는 마음)이다.
초발심은 행도심의 인연이 되고 행도심은 불퇴전심의 인연이 되며 불퇴전심은 일생보처심의 인연이 된다. /방등경

남이 칭찬을 해주면 좋아하면서도
남이 내게 험담을 하면
분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애써 변명을 하려고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이 칭찬을 해도

마음이 흔들림이 없어야 하고,
남이 험담을 해도
분한 마음 없이 고요해야 합니다.

참으면 참을수록
점점 참을성이 커집니다.

화를 내는 마음은
인욕의 불꽃을 꺼버리고
지혜의 등불을 꺼버립니다.

신청곡:부처님 찾아가는 길/김동아

법성화	[2011-04-25]	:	하늘을 향해 힘차게 뻗어있는 연등이 참 아름답습니다 알록달록하늘을 수놓은 연등꽃에 잠시 눈을 쉬었다 갑니다 솔향보살님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여여하십시요_()_
대덕심	[2011-04-25]	:	아름다운 연등이 초팔일 닥아온듯합니다.언제나 지혜로운 생활 참된불자 행복에 연등으로 힘찬 하주가 되십시오._()_
常不輕菩薩	[2011-04-25]	: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와 함께 4월 마지막주 월요일 불뮤직 닷컴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랑도 미움도 내마음에 있다고 합니다.
常不輕菩薩	[2011-04-25]	:	수선화 보살림, 금련화 보살림 감사드립니다.. 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 늘 감기조심하시고 건안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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