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태공이 말하기를...
법성화 2011-04-28 21:38:33, 조회 : 974, 추천 : 0
  첨부파일 : untitledgggzzz.bmp (1,880kb)   다운 : 144

실제크기로 보기

태공이 말하기를, 보통 사람은 운명을 거스르지 못할 것이요, 바닷물은 말로써 그 양을 될 수 없느니라.

太公이 曰 凡人은 不可逆相이요 海水는 不可斗量이니라.

凡人범인은 不可逆相불가역상이요, 보통 사람은 운명을 거스르지 못한다.

여기서 우리는 凡人범인에 주목해야 한다. 역으로 생각하면 보통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상相, 즉 운명을 거스를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범인의 경우란 이런 경우를 두고 말할 수 있겠다.




어떤 사람이 보지 말라는 점을 보았다.

점쟁이는 자기 아들이 7월에 물에 빠져 죽을 운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다. 그 어머니는 외아들인데 죽는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럭저럭 시간이 흘러 7월이 되자 그 어머니는 아들이 물가에 가지 못하도록 방에 가두어 두었다. 점쟁이가 물 조심하라고 했으니 밥을 줄 때조차도 걱정이 되어 물을 아주 조금씩 들여보내 주었다.

병아리 눈물만큼이라 할까. 아들이 목이 말라 물을 더 찾아도 어떤 문제가 생길까 봐 더 주질 않았다. 그런데 목이 너무나 말랐던 아들은 방안에 창호지를 찢어 입에 대어 보았다.

창호지가 오래된 것을 입에 대보면 짭짤하다. 그 짭짤한 맛을 본 아들은 더욱 목이 말라 창호지에 물이라고 쓰고 물 마시는 것을 상상하며 혀에 대고 놀다가 그것이 그만 후루룩 목에 딸려 들어가 기도가 막혀 죽고 말았다. 결국, 물 때문에 죽은 셈이 되었다.


그것이 범인이다. 보통사람은 운명에 끌려 산다.

그러나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기도 많이 하고 열심히 정진하며 사는 사람이 있다. 진정한 보살심을 갖고 착한 마음을 갖고, 이웃을 돌보며 운명의 주인공으로 사는 사람이다.

운명은 고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꾸준한 수행으로 몸과 마음을 닦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팔자를 고치려면 마음을 고쳐야 한다. 거기에 필수과제로 수반되는 수행은 각자의 몫이다.

-명심보감중에서-

----------------------------------------------------------

김동아/구인사의 범종
대덕심 [2011-04-29] : 마음 공부하는 연결의 고리로 만들어주신 수선화보살님 감사하게 잘 읽어 봅니다.화창한 봄날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오._()_
법성화 [2011-04-29] : 녹수보살님 오늘은 완연한 봄날같습니다 이런날에는 꽃놀이가고싶네요...봄바람 살랑살랑 마음이 설레입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오늘도 돈 많이 버시는 재수좋은날되세요 _()-


  이전글 12연기란 무엇인가? [3] 법성화 2011-04-29
  다음글 5. 참된 실천 [1] 常不輕菩薩 2011-04-27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