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해도 거기 있을 뿐, 달도 거기 있을 뿐
법성화 2011-05-13 16:54:14, 조회 : 1,040, 추천 : 0
  첨부파일 : untitledo.bmp (584kb)   다운 : 155

실제크기로 보기

일여체현一如體玄 올이망연兀爾忘緣
한결 같음은 본체가 현묘하여 올연히 연을 잊느니라.

만법제관萬法齊觀 귀복자연歸復自然
만법이 다 현전함에, 돌아감이 자연스럽도다.

민기소이泯其所以 불가방비不可方比
그 까닭을 없이하면 견주어 비할 바가 없음이라.

지동무동止動無動 동지무지動止無止
그치면서 움직이니 움직임이 없고, 움직이면서 그치니 그침이 없나니라.

민기소이泯其所以 불가방비不可方比
그 까닭을 없이하면 견주어 비할 바가 없음이라.


남편이 더 중요한지 아내가 더 중요한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비교를 하지요.  
왜 거기 있어야 하는지를 자꾸 물으면 안돼요.
그냥 거기 있을 뿐이지요.
해도 거기 있을 뿐이고,
달도 거기 있을 뿐이고,
남편도 거기 있을 뿐이고,
마누라도 거기 있을 뿐이고,
자식도 거기 있을 뿐이고,
초목도 거기 있을 뿐입니다.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거에요.
지금 내가 만나 접하고 있는 모든 사실과 현상들이 너무나 당연한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견주어 비할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함의 자리요, 순수의 자리요, 고귀함의 자리입니다.
우리가 까닭 때문에 힘들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까닭이 없으면 순수한 자리가 되지요.

- 신심명 우학스님 강의 -

신청곡 : You`re Only Lonely (J.D. Souther)


  이전글 미운사람을 갖지 말라 [2] 常不輕菩薩 2011-05-13
  다음글 중도(中道)수행을 가르친 뜻 [3] 常不輕菩薩 2011-05-13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