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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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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16:40:54, 조회 : 1,84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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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64727.jpg (62kb) 다운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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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재단 이사장 법륜스님이 일부 언론의 ‘정치 행보’ 보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법륜스님은 불교TV 설날 특집 프로그램에 출현해 “본인이 수행자이긴 하지만 처음에는 언론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보도해서 마음이 불편했다”며 “언론사에 정정을 요청해도 고쳐지지 않는 것을 보고 불편하다는 생각 자체를 놓아버리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법륜스님은 유력한 차기 대선주지로 지목되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연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스님은 특히 한 매체를 통해 정당 창당설까지 나오면서 스님의 정치적인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진데 대해 “일상적인 활동이었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며 ‘정치적 행보’가 아님을 확실히 했다.
스님은 그러나 우리 정치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님은 “기성세대의 변화는 어려울 것”이라며 “배고플 때는 성공과 성대한 리더십이 중요했고, 그 자녀들은 자유, 민주화, 저항, 투쟁이 중요했다. 지금은 취업, 집, 경제가 관심사다. 어떻게 하면 내가 좀 행복할까에 대한 복지, 그것이 보편적이 요구이다. 이런 시대에 맞는 리더십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불교의 사회참여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스님은 “지금 우리가 말하는 전통불교는 억불정책을 썼던 조선시대의 불교이며 이것은 전통불교일지 몰라도 정통불교는 아니다”라며 “불교가 적극적으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조계종은 물론 세간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소통’에 대해서는 “지는 것 같은 그 억울함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것이 자기 뜻대로만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양보를 해야 하는데 너무 자기중심적 타협을 하려고 든다”는 것이다.
남북 문제의 미래에 대해서는 “통일은 힘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우리하기 나름”이라며 “평화적 통일을 위해 스스로 북한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민심을 얻어야 한다. 민심을 얻기 위해 물자를 지원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수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스님은 프로그램에서 80분간 이계진 전 의원과 대담형식으로 개인 삶의 행복에서부터 정치, 국제, 사회를 아우르는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설날특집 시국대담>법륜스님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은 오는 23일 오후 7시에 BTN불교TV에서 방송된다. (재방 24일(화) 오전 11시 30분)
자료출처 : 불교포커스(www.bulgyofocus.net) 신혁진 기자 webmaster@budgat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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