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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09:20:50, 조회 : 1,25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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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prayer-kimmusang.jpg (32kb) 다운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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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품 죽은 사람도 산 사람도 이익되다
이 말씀을 하셨을 때, 회 중에 한 장자가 있어서 이름을 대변이라 하였다. 이 장자는 오래전에 무생을 증득하고 시방중생을 교화하느라고 장자의 몸을 나투었는데, 합장하고 공경스럽게 지장보살께 여쭈었다.
대사시여, 이 남염부제 중생이 명을 마친 뒤에 그의 권속들이 공덕을 닦거나 재를 베풀어 여러 가지 좋은인연을 맺어 주면 죽은 사람이 큰 이익을 얻어 해탈케 되나이까?
장자여 ! 내가 이제 미래세와 현재의 모든 중생을 위하여 부처님의 위신력을 모시고서 그것을 좀 말씀드리리다.
장자여, 미래와 현재의 모든 중생들이 임종할 때에, 한 부처님 명호나 한 보살님 명호나 한 벽지불의 명호만 들어도 죄가 있고 없고를 물을 것 없이 다 해탈하게 됩니다. 만약에 어떤 남자나 여인이 살아 있을 적에 착한 인연을 닦지 않고 여러 가지 죄만 잔뜩 지었더라도 ,명을 마친 뒤에 대소권속들이 그를 위해 온갖 거룩한 일을 닦아 복되게 하여주면, 그공덕의 7분의 1은 망인이 얻고 나머지 공덕은 산사람의 차지가 됩니다.
이러하므로 미래와 현재의 선남 선녀들은 이 말을 명심해서 스스로 닦아야 그 공덕을 모조리 얻게 됩니다. 죽음의 귀신이 기약없이 닥쳐오면 , 어둠 속을 헤메는 혼신이 자신의 죄와 복을 알지 못하고 사십구 일 동안을 바보처럼 귀머거리처럼 되었다가, 중생의 죄업을 심판하는 곳에서 업과의 옳고 그름을 따져 심판받고 그것을 결정한 뒤에야 그의 업대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앞 길을 예측할 수 없는 그 사이에도 근심과 고통이 천만 가진데,하물며 저 악도에 떨어졌을 때이겠습니까?
이 명을 마친 사람이 아직 새로운 생을 받지 못하는 사십구 일 동안에는 생각생각에 혈육권속들이 그를 위해 복을 지어 고통에서 구출하여 주기를 바라다가 사십구 일이 지나면 업을 따라 보를 받게 됩니다. 만약 그가 죄인이라면 천 년 만 년을 지나도 해탈할 날이 없을 것이요 , 만약 무간죄를 지어서 대지옥에 떨어진다면 천 겁 만 겁토록 길이 온갖 고통을 받게 됩니다.
장자여! 또 이런 죄업중생이 명을 마친 뒤에 혈육권속들이 망자를 위해 재를 베풀어 가는 길을 도와주되 아직 재의식을 마치기 전이나 재를 마련할 적에 쌀뜨물이나 채소찌꺼기 등을 함부로 땅에 버리지 말고, 모든 음식을 부처님과 스님께 올리기 전에 먼저 먹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에 이를 어겨 먼저 먹거나 정근치 않으면, 이 망자는 결국 복력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만약 능히 정성스럽게. 깨끗하게 부처님과 스님께 받들어 올리면 이 망자가 그 공덕의 7분의 1을 얻게 됩니다.
장자여 ! 이러하므로, 염부제 중생이 능히 그 부모나 권속을 위하여, 목숨이 다한 뒤에 재를 베풀어 공양하되, 지극한 마음으로 정성껏 하면 죽은 사람도 산 사람도 다함께 이익을 얻게 됩니다.
이말씀을 하셨을 때, 도리천궁에 있던 천만억 나유타의 염부제 귀신들이 모두 다 한량없는 보리심을 발하였고, 대변장자는 가르침을 받들고 기뻐하면서 절을 하고 물러갔다. /7품의 글중 마지막글을 올립니다..
옴바라 마니 다니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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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인연 영가님들~
부디 좋은곳으로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스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_
신청곡: 범능스님의 명상음악 3집 지장보살 제 5악장 광명진언/山空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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