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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처님의 출가동기.
常不輕菩薩 2011-08-18 09:12:17, 조회 : 1,028, 추천 : 0
부처님의 출가 동기


부처님의 사밧티의 기원정사에 계실때의 일이다.
어느날 부처님은 이런 회상을 했다.

내가 출가하기 전 아버지 숫도다나왕은 나를
봄 여름 겨울 세 개의 궁전에 머물게 했다
궁전 가까운 곳에는 연못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언제나 푸른
연꽃 붉은연꽃 흰 연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었다.

내목욕을 마치고 나오면 시종들이 온몸에 전단향을 바르고
비단옷을 입혀주었으며 언제나 일산을 받쳐들고
밤에는 이슬에 젖지 않고 낱에는 볕에 그을리지 않게 도와주었다
나는 항상 짖기하고 맛있는 요리를 먹고 배고픈 줄 몰랐다.
내가 별궁에서 놀때는 늘 아름다운 미희가 옆에서 즐겁게 해
주었으며 들로 나가 놀때는 날랜 기병들이 주위를 경호했다.
나는 이렇게 풍족하게 지냈다.

어느날 나는 농부가 밭을 갈다가 쉬는 것을 보고
나무 밑에 않아서 이럿게 생각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건강하다고 언제까지 건강 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젊다고 언제까지 젊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살아있다고 언제까지 살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병들고 고통을 받는다.
지금 나의 젊음도 영원한 것이 아니다. 또 누구나 늙고 병들어 죽는다.
지금 나의 삶도 영원한 것이 아니다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그럼에도 사람들은 어리석어서 늙고 병들어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범행을 닦지 않는다.
젊고 건강하다고 거들먹거리며 방일하고 욕심을 버리지 않는다.
이렇게 깨달은 나는 늙고 병들어 죽는 고통을 그복하기 위해
출가를 결심하게 되었다.






  중아함29권 117경 (유연경 柔軟經)









신청곡:구름걷힌 달처럼/성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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