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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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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9:37:45, 조회 : 1,33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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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65766.jpg (104kb) 다운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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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중흥조 경허 대선사 열반 100주년 추모 다례가 오늘(14일)오후 2시 조계사대웅전에서 봉행됐다.
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는 “꺼져가던 불조의 법맥을 되살리고 간화선법을 중흥하시여 수 많은 납자들을 발심케 하였다”며 오늘날 간화선이 세계만방에 떨치고 있음은 경허대선사의 선풍진작의 결과라고 찬탄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도 경허스님의 가르침속에서 한국불교의 당면과제인 자성과 쇄신의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추도했다. 자승스님은 “경허스님의 무엇이 한국불교를 ‘중흥’시켰는지 되새겨 보아야 한다”며 “송곳으로 자신을 찔러가면서까지 수행하는 정진력과 중생과 함께 하는 동체대비의 실천, 수행을 통한 무장무애한 대자유인의 삶을 찾은 경허스님의 삶속에서 한국불교가 가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추모다례를 주최한 수덕사의 문도대표로 인사에 나선 덕숭총림 방장 설정스님은 “경허선사는 5백년 숭유억불의 암흑시대를 겪으며 소멸될 위기에 처했던 간화선 정신과 불조의 법맥을 이어 한국불교를 중흥시킨 분”이라고 회고하고 “경허선사 전 생애를 바쳐 한국불교와 중생들에게 정법안장의 심인을 전했듯이 오늘 이 자리도 불조의 참뜻을 실천하기 위해 초발심으로 노력하는 결사의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육법공양 한글 반야심경 행장소개 추도사 종정법어 문도대표 인사 등으로 진행된 다례에는 원로회의 부의장 밀운, 월탄, 총무원장 자승, 종회의장 보선스님 등 사부대중 3천여명이 동참했다.
자료출처 : 불교포커스(www.bulgyofocus.net) 신희권 기자 jabiline@budgat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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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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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가 수행자의 도리를 하지못하면 천지는 죄를 묻지 않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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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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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지 못하면 일체다 중생이라 부처님의 경전 말씀 그러하다면 전부가다 중생이 아닌가 하하하 중생끼리 무엇을 한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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