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2011-09-06 07:18:44, 조회 : 1,084, 추천 : 0 |
|
첨부파일 : DSC_6758.jpg (74kb) 다운 : 108
![]()
![]()
|
[호산스님 '마음으로 먹는 밥공양' 중에서]
- 초하룻날 일어난 이야기 -
절에 열심히 나오는 신도 중에 어물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절에 가려고 서둘러 나오는데 주문전화까지 오고.. 정신이 없었다.
마침 생선을 주문한 집이 절 근처라서, 불공 마치고 전해 주려고
까만 봉지에 생선을 담아 들고 절로 갔다.
벌써 법문이 시작되고 있었는데..
자리에 앉아 있자니 주위 사람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영문을 몰라 머뭇거리는데, 자기를 쏘아보는 시선들이 느껴졌다.
'아차, 생선..'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던 그는 허둥대다가 그만.. 생선을 쏟고 말았다.
법당 안은 술렁거리고.. 쩔쩔매던 어물전 주인은 쫓기듯 법당을 나가려는데
스님이 앉으라고 하시더니 법문을 계속하셨다.
"솔직하게.. 오늘 아침 비린 음식 안 먹고 온 사람, 손 들어 보십시요."
두 세 사람만 손을 들고, 나머진 묵묵부답이었다.
"비린 생선이며 질긴 고기를 뱃속에 넣어 오면 괜찮고,
비닐봉지에 담아 오면 안 된다는 건 도대체 누구의 법입니까?"
대중들은 모두 아무 말도 못했다.
"오늘 인연이 있어서 이 생선이 여러분들에게 좋은 법문을 듣게해줬으니, 생선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
김동아/부처님 찾아가는길
남수란/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
|
[2011-09-07] |
: |
생각해 보면 참 그럴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스님에 법문 마음에 와 닿습니다.수선화보살님 감사하게 읽어 봅니다.좋은날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_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