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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신은 봄날의 서리같고 새벽녘의 이슬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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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12:11:57, 조회 : 1,28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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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pcp_download_jpg.jpg (67kb) 다운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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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봄날의 서리같고 새벽녘의 이슬 같다 -
업(業)으로 받은 몸은 형체에 매임을
면치 못하여 부모가 남겨주신
몸을 받고 여러 인연을 빌려
이루어진 것이다.
4대(四大)로 지탱해 가나 그것들은 항상 서로
등지니 덧없는 생노병사가 우리에게 예고없이
다가와 아침엔 살았다가도
저녁에 죽어 찰나에 다른 세상이 된다.
마치 봄 서리나 새벽 이슬
같아서 잠깐 사이에 말라버리며,
벼랑 위의 나무나 우물 속의 등넝쿨과도 같은데
그것이 오래갈 수 있겠는가.
생각생각 빨리 지나 한 찰나에 숨이 떨어지면
그대로가 내생인데 어찌 편안하게 허송세월하랴.
- 위산경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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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꿈찾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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