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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4 00:04:45, 조회 : 1,21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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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147590238.jpg (79kb) 다운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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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이슬람사원
이런 이치와 같이 성인(聖)의 제자들에게 있어서도 또한 그러하여 그들은 출가하기를 생각하면 이 때 거룩한 제자들을 엽황(葉黃)이라 부르는데, 마치 삼십삼천에 있는 주도수 나뭇잎이 시들어 누렇게 되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다시 거룩한 제자들이 수염과 머리를 깎고 가사를 입고 지극한 믿음으로 출가하여(捨舍) 집 없이 도를 배우게 되면, 이 때 거룩한 제자들을 엽락(葉落)이라 부르는데, 마치 삼십삼천에 있는 주도수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다시 거룩한 제자들이 탐욕을 여의고 악하고 착하지 않은 법을 여의며, 각(覺)도 있고 관(觀)도 있으며, 여의는 데서 생기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초선(初禪)을 얻어 성취하여 노닐게 되면, 이 때 거룩한 제자들을 엽환생(葉還生)이라 부르는데, 마치 삼십삼천에 있는 주도수 나뭇잎이 다시 나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또 거룩한 제자들이 각과 관이 이미 그쳐 안으로 고요히 한마음이 되어, 각도 없고 관도 없으며, 선정에서 생기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제2선(第二禪)을 얻어 성취하여 노닐게 되면, 이 때 거룩한 제자들을 생망(生網)이라 부르는데, 마치 삼십삼천에 있는 주도수에 잎이 그물처럼 덮는 것과 같은 경우이니라.
또 거룩한 제자들은 기쁨의 탐욕을 여의고, 평정하여 구함 없이 노닐며, 바른 생각과 바른 지혜로 몸에 즐거움을 깨닫는다. 이른바 저 성인이 말한 성인의 평정(捨) 기억(念) 즐거움에 머묾(樂住) 공(空)을 갖추어 제 3 선을 얻어 성취하여 노닐게 되면, 이 때 거룩한 제자들을 생여조훼(生如鳥喙)라 부르는데, 마치 삼십삼천에 있는 주도수가 새부리 같은 꽃봉오리를 내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또 거룩한 제자들은, 즐거움도 멸하고 괴로움도 멸하는데, 기쁨과 걱정의 근본은 이미 다 멸한 상태이다. 그리하여 괴로움도 없고 즐거움도 없는 평정(捨) 기억 (念) 청정(淸淨)이 있는 제 4 선을 얻어 성취하여 노닐게 되면, 이 때 거룩한 제자들을 생여발(生如鉢)이라 부르는데, 마치 삼십삼천에 있는 주도수가 발우와 같은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신청곡: 묻어버린 아픔/김동환 고엽 / 이브몽땅 두곡다 가을에 듣기에 좋은노래인것같아 올리오니 시간이 부족하시더라도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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