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2011-09-27 12:34:02, 조회 : 1,278, 추천 : 0 |
|
첨부파일 : 62.jpg (91kb) 다운 : 112
![]()
![]()
|
강을 건내준 관세음 보살
비사오강은 작은 강이지만 배가 없으면 도저히 건너지
못하는 헙한 강이었다. 그리고 그 강의 뱃사공은 뱃삯을 선불로
주지 않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절대로 건네 주지 않았다.
그래서 보타산(寶楕山)에 향을 올리러 가는 사람들은 돈이 없으면
보타산을 눈앞에 두고서도 건너가지 못하고 탄식만 할 뿐이었다.
하루는 매우 궁해 보이는 스님 한 분이 배를 타려 하자 뱃사공은
배삯을 선불로 내라고 하였다.
스님은 간곡하게 청하였다,
"우리같이 가난한 사람에게 무슨 돈이 있겠는가?
배를 타지 못하면 범음동에 가서 관세음 보살의 성상을 못 보니
제발 태워주게."
"스님만 못 가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막론하고
돈을 안 내면 갈 수없습니다."
"내가 지독한 너의 배를 안 탈 터이니 걱정 말고,
내가 강을 건너가나 못 건너가나 두고 보아라."
스님이 강가의 모래를 한 주먹 쥐고 강물에 뿌리니
그것이 날아가 커다란 배 한 척이 갑자기 생겨났다.
그리하여 스님은 돈이 없어 강을 못 건너던 모든 사람들을
배에 태우고 범음동에 가서 예배를 올렸다.
그리고는 온데간데가 없었으므로 사람들은 관세음 보살이
신통력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래를 날려서 배가 되었으므로 그강을 그때부터
비사오강(飛沙澳江)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비사오강은 인도 남쪽 해안에 있는 보타락가산(寶陀落迦山)
기슭을 흐르는 강이다.
--------------------------------------------------------
남수란/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