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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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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09:01:53, 조회 : 79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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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_(5).jpg (123kb) 다운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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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품 세간정안품 世間淨眼品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 마가다국의 적멸도량(寂滅道량) 에 계시었다
부처님께서 처음으로 깨달음을 이루셨을때 대지는 청정해지고 갖가지 보화와 꽃으로 장식되었으며 아름다운 향기가 넘쳐흘렀다
또 화환은 부처님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으며 그 위에 금,은,유리 수정 산호 마노등의 진귀한 보석들이 뿌려졌다 그리고 수많은 나무들은 잎과 가지에서 빛을 발하면서 빛나고 있었다
그때 부처님께서는 과거 현재 미래의 진리가 모두 평등함을 깨달았고 그 지혜의 광명은 모든 사람의 몸속까지 비추었으며 미묘한 깨달음의 음성은 세게의 끝까지 들려다
그것은 마치 허공을 질러가듯이 아무런 장애도 받지 않았다
부처님은 평등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 가까이에 계시며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을 알고 계셨다 그 지혜의 빛은 모든 어둠을 없앴을뿐 아니라 무수한 부처님의 나라(佛國土)를 나타내었으며 여러가지 방편을 써서 사람들을 교화시켰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南無大方光佛華嚴經 南無大方光佛華嚴經 南無大方光佛華嚴經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_()()()_
신청곡: L`amour De Mon Amoureux /Marie Jeon 가을이오면/ 엄지와 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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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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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에 대한 부처님에 말씀 감사하게 마음에 새겨봅니다.고개를 숙인 벼처럼 자신을 낮추는 마음자세이겠습니다.시월에 첫날 주말이며 국군에날 행복한날 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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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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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빠름과 계절의 신비속에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단풍처럼 고운 하룻길 되시옵구요.. 저역시 자신을 낮추는 마음자세이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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