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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三寶)께 귀의해야 하는 까닭

법성화

2011-10-21 15:53:16, 조회 : 779, 추천 : 1

첨부파일 : img_3_16_13_nanasung6_gif.gif (16kb) 다운 : 113

불(佛), 법(法), 승(僧)

이 셋은 영원한 보배이니

훔쳐갈 수도 없고 빼앗길 염려도 없으며

가장 안전한 피난처이기 때문이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잡아함 염삼보경에서 말씀하시길

"너희들은 넓은 들판을 가다가 두려움이 생겨 털이 일어설 때에는 여래에 대한 일을 생각하라.

곧 '여래는 다 옳게 깨달은 이, 내지, 부처이시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두려움은 곧 사라질 것이다.

또 법에 대한 일을 생각하라.

즉 '부처님의 바른 법, 율은 능히 현세에서 번뇌를 떠나 시기를 기다리지 않고 통달하고,

그것을 친근하는 인연을 스스로 깨달아 알게 한다.'고.

또 중에 대한 일을 생각하라.

즉 '세존님의 제자는 착하고 바르게 나아간다. 내지, 세상의 복밭이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두려움은 곧 없어질 것이다.

과거 세상에 제석천과 아수라는 싸운 일이 있었다.

그 때에 제석천은 여러 하늘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들이 아수라와 싸울 때에 두려움이 생기거든 내 기(旗) 이름을 생각하라.

그 이름은 무찔러 항복 받는 기이니라.

그 기를 생각하면 두려움은 곧 없어질 것이다.

만일 내 기를 생각하지 못하거든 이샤아나(伊舍那) 하늘사내의 기를 생각하라.

만일 이샤아나 하늘사내의 기를 생각하지 못하거든 바루나(婆留那) 하늘사내의 기를 생각하라.

그 기를 생각하면 두려움은 곧 없어질 것이다.'고.

이와 같이 상인들이여, 너희들이 넓은 벌판으로 가다가 두려움이 생기거든 여래나 법이나 중을 생각하라."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삼보(三寶)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하시었거늘

하물며 삼보(三寶)께 직접 귀의하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나고 죽음의 고해(苦海:괴로운 바다)를 건너

다시는 생사(生死:나고 죽음)의 괴로움을 받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불자(佛者)가 되려거든 누구나 처음엔 삼보(三寶)께 귀의하여야 하며

이미 귀의한 사람이라면 삼보(三寶)께 귀의했음을 잊지 말아야 하고

불 법 승 삼보가 아닌 대상은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불교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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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잊혀진계절

대덕심	[2011-10-22]	:	불 법 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법문에 말씀 소중한글 공부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수선화보살님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오._()_
법성화	[2011-10-22]	:	녹수언니보살님 대구는 가을비가 세차게 내리고있습니다 낭만적이진않네요^^ 시월이 다 감을 아쉬워하는 가을비인가 봅니다 녹수언니보살님 요즘 쌀쌀한일기에 늘 건강하시구요 이런날은 파전에,,칼국수생각이 나네요,,ㅎㅎ쪕~!
법성화	[2011-10-22]	:	뒤글이 이상한나라 글로 바뀌었네요....쪄업~!하는 입맛다시는 소리였습니다 ^^
원명지	[2011-10-22]	:	수선화보살님 ,금련화보살님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구..(ㅠ.ㅠ죄송)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날씨가 차가워집니다 늘 건안하시고 오늘 아침에 어울리는 이용님의 "잊혀진계절"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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