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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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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3 23:32:18, 조회 : 65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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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사 부처님_(())_
아버지 오랜 병고를 견디시며 병고에서도 자식들 위해
기도 아끼지 안으시며 지극정성으로 부처님 마음으로
살아오셨습니다.
아버지가 내일 아침 큰수술을 앞두고 계십니다.
이 여식이 미혹하고 어리석어 부모위해 기도할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아버지의 병실을 나오며 안아드리니 차마 자식 앞에 무섭다
말씀하지 못하시고 담당주치의가 오시니
수술 후 많이 아프지 않는지 조심스러이 여쭈어보십니다.
부처님이시여_(()_
아버지 수술 잘 끝나시어 우리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길 기도올립니다.
지난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에 아버지 모셔 놓고 우리 딸들이
불러드렸던 노래입니다.
태산보살님 -날마다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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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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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심 보살림의 친정아버님이 병환중이시라는 말씀은 들었지만 큰 수술을 하신다고 하시니 마음이 편하질 않습니다. 수술결과 좋으시어 이전보다 더욱 건강한 모습 뵐수 있기를 저도 함께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나무관세음보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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