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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대방광불 화엄경 (華嚴經)
常不輕菩薩 2011-11-13 09:20:47, 조회 : 1,05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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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80권본 16권 13품 승수미산정품  昇須彌山頂品

그때 여래의 위신력으로 시방 일체 세계의 낱낱 사천하 염부제 가운데서 모두 보니 여래께서 보리수  밑에 않으셨는데 각각 보살들이 부처님의 신통하신 힘을 받들어 법을 연설하면서 제각기 이르기를 항상 부처님을 대하였노라 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그때 세존께서 일체 보리수 아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수미산에 오르시어서 제석천의 궁전으로 항하시었다. 때에 제석이 묘승전 앞에서 부처님이 오시는 것을 멀리서 보고 즉시 신통의 힘으로 이 궁전을 장엄하고 보광명장 사자좌 를 놓았다 그 사자좌들은 묘한 보배로 이루었으니 십천 층으로 훤칠하게 장엄하였고 십천의 금 그물로 그 위에 덮고 심천 종의 휘장과 십천 종의 일산으로 사이사이 두루 벌였으며 십천의 비단으로 띠를 드리우고 십천의 진주 영락으로 두루 얽었으며 십천의 의복을 자리 위에 깔았는데 심천의 천자와 십천의 범왕들이 앞뒤를 둘러싸고 십천의 광명이 찬란하게 비치었다.

이때 제석이 여래를 위하여 사자좌를 차려 놓은 뒤에 허리를 굽혀 합장하고 공경하고 부처님을 향하여 이럭게 말하였다.
잘 오시나이다 세존이시여 잘 오시나이다 선서 善逝 시여 잘 오시나이다 여래 , 응, 정등각이시여.바라옵건대 가엾이 여기사 이 궁전에 계시옵소서

그때 세존이 곧 그 청을 받으시고 묘승전에 드시니 시방의 일체 세계에서도 모두 이와 같이 하였다.

이때 제석이 부처님의 신력으로써 모든 궁전 안에 있던 풍악 소리를 자연히 쉬게 하였으며 지난 세상에 부처님 계신 데서 심은 선근을 스스로 생각하고 게송을 말하였다.

가섭 迦葉 여래 대비 를 구족하시어 여러 가지 길상 중에 위가 없으며 그 부처님 이 궁전에 일찍 드시니 그러므로 이 곳이 가장 길상해

구나함모니 拘那牟尼  보심이 막힘이 없어 여러 가지 길상 중에 위가 없으며 그 부처님 이 궁전에 일찍 드시니 그러므로 이 궁전이 가장 길상해

가라구타 迦羅鳩馱 여래께서 금산과 같아 여러 가지 길상 중에 위가 없으며 그 부처님 이 긍전에 일찍 드시니 그러므로 이 곳이 가장 길상해

비사부 毘舍浮 부처님 세 가지 때 가 없으사 여러가지 길상 중에 위가 없으며 그 부처님 이 궁전에 일찍 드시니 그러므로 이 곳이 가장 길상해

시기 尸葉 여래 모든 분별 여의시어서 여러가지 길상 중에 위가 없으며 그 부처님 이 궁전에 일찍 드시니 그러므로 이 곳이 가장 길상해

비바시 毘婆尸 부처님 보름달 같으시어서 여러 가지 길상 중에 위가 없으며 그 부처님 이 궁전에 일찍 드시니 그러므로 이 곳이 가장 길상해

불사 弗沙 여래 제일의  를 밝게 통달해 여러 가지 길상 중에 위가 없으며 그 부처님 이 궁전에 일찍 드시니 그러므로 이 곳이 가장 길상해

제사  提舍 여래 변재가 걸림없으사 여러 가지 길상 중에 위가 없으며 그 부처님 이 궁전에 일찍 드시니 그러므로 이곳이 가장 길상해.  

파두마 波頭摩 부처님 깨끗이 때가 없으사 여러 가지 길상 중에 위가 없으며 그 부처님 이 궁전에 일찍 드시니 그러므로 이 곳에  가장 길상해

연등 然燈 여래 광명이 크게  밝으사 여러가지 길상 중에 위가 없으며 그 부처님 이 궁전에 일찍 드시니 그러므로 이 곳이 가장 길상해

이 세계의 도리천왕이 여래의 신력으로써 열 부처님의 공덕을 게송으로 찬탄하는 것같이 시방세계의 모든 제석천왕들도 모두 이와 같이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였다. 그 때 세존께서 묘승전에 드시어 결가부좌하시니 이 궁전이 홀연히 넓어져서 그 하늘 대중들의 있는 처소와 같이 광활하였으며 시방의 세계에서도 모두 이와 같았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南無大方光佛華嚴經 南無大方光佛華嚴經 南無大方光佛華嚴經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_()()()_



제석천

수미산 꼭데기 도리천(宧理天)의 주인 제석천, 그는 신들의 아버지요 신과 인간의 왕이었을 뿐더러 불교 수호의 중요한 신으로 등장한다. 심지어 우리 민족의 개조(開組) 단군 왕검을 낳은 환웅(桓熊)은 이 제석천(桓因)의 서자로서 나타나고 있으며, 천주교의 그 천주(天主)도 이 제석(帝釋)에서 나온 말임을 보건대 그는 바로 하늘의 주, 하느님이었던 것이다.

이 제석천 인드라의 완전한 이름은 사크라 데바남 인드라(Sakra devanam indra)로서 샤크라는 강력한, 힘이 세다는 뜻 이것을 음역한 것이 석가제파인타라(釋迦帝婆因陀羅)이다. 이를 줄여서 석제환인(釋帝桓因)이라 했으며, 석가인타라(釋迦因陀羅), 석가제파(釋迦堤婆)라고도 했다. 더불어 하늘의 황제이기에 천제석(天帝釋), 천주제석(天主帝釋)이라 불렀으며 약하여 제석(帝釋), 천제(天帝), 천주(天主)라 했다.

이 인드라가 부처님의 감화를 받아 불교권으로 들어오면서 범천(梵天)과 더불어 불법 수호의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는다. 석가모니의 수행시기, 심지어 석가모니의 전생 기간에도 자주 나타나 그 수행을 도와주고, 대각(大覺) 이후에는 석가모니가 설법하는 장소에 몸를 나투어 부처님을 수호한다. 부처님께서 도리천에 올라 어머니 마야 부인을 위해 설법했을 때도 보개(寶蓋)를 들고 따라다니는 등 끊임없이 부처님 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서도 말했듯이 이 제석천은 도리천의 왕이다. 도리천을 일명 33천이라고도 하는데, 이들 33천은 매달 8, 14, 15, 23, 29. 30일의 육재일(六齋日)마다 모여서 중생들의 행위를 심판하게 된다. 거기서 물론 주된 역할을 하는 신은 제석천이다. 그래서 불교 신도들은 예부더 이 ㄱ육재일날 몸가짐을 단정히 하고 삿된 일을 하지 않는다는 여덟 가지 계를 지키게 된다. 그것을 팔관재계(八關齋戒)라 일컫는다..  /옮긴글입니다..








신청곡: 길을갑니다/ 정율스님    허공/하윤주..
정진화 [2011-11-16] : 늦가을에 경치네요..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보살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_()_
常不輕菩薩 [2011-11-16] : 짬짬이 부처님법과 함께 할수 있어 하루의 생활이 늘 즐겁습니다. 오늘도 부처님 감사드립니다.. 행복바다 보살림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_()_
대덕심 [2011-11-16] : 노란 단풍나무잎을 바라보며 늦은 가을에 부처님과 함께 길을 걸어봅니다.도리천을 향하여 ~좋은공부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常不輕菩薩 [2011-11-16] : 금련화 보살님 늘, 한결같은 마음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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