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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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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6:00:17, 조회 : 90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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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vcvcvccv.jpg (53kb) 다운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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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과 둘러 앉아서 차를 마시는 중에 한 보살님이 말했다.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돈은 많이 벌어서 무얼하시려구요?"
"돈을 많이 벌면 좋지요. 우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절에도 많이 시주하고 여기저기 도와주고 싶어요."
돈을 많이 벌어서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고 싶다 하니 훌륭하고 좋은 생각이다. 실제로 보살님은 이곳 저곳에 보시하며 어떤 사람의 한 달 생활비가 넘는 금액을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렇게 많은 돈을 쓰고도 굶지 않고 잘 살고 있다.
소중한 돈을 이곳 저곳에 보시하고 기부하면 못살고 가난해야할 것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반대로 돈이 아까워서 한 푼도 남 도와주기를 꺼리는 사람은 왠지 생활이 빠듯하고 궁색한 것 같은데 도와주고 사는 사람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오히려 더 여유롭고 풍족하게 산다.
어떤 사람이 부처님께 찾아와서 너무 가난해서 고통스럽다며 지긋지긋하도록 가난하게 사는 이유가 무엇이며 또 어떻게 하면 부자로 살 수 있는지에 대하여 여쭈었다.
부처님께서 그에게 말씀했다.
"지금 가난하게 사는 것은 전생에 남에게 베풀지 않은 때문이라네. 잘 살고 싶다면 남을 돕고 보시하도록 하게"
"그런데 저는 너무 가난하여 먹을 끼니조차 없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남을 도울 수 있겠습니까?"
"돈이 없어도 배풀 수 있는 일곱 가지가 있네."
"무엇인지 가르침을 주십시요."
"첫째 화안시(和顔施)이니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게 웃는 얼굴로 대하는 것이며, 둘째 언시(言施)이니 법의 말, 진실한 말, 격려의 말, 고운 말을 하는 것이며, 셋째 심시(心施)이니 따뜻하고 진실한 마음을 베푸는 것이며, 넷째 안시(眼施)이니 다정한 눈빛으로 대하는 것이며, 다섯째 신시(身施)이니 짐을 들어주는 등 몸으로 돕는 것이며, 여섯째 좌시(座施)이니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며, 일곱째 찰시(察施)이니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서 도와주는 것이라네."
그는 부처님 말씀을 듣고 매우 기뻐하였는데 가르침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면 아마 지금은 엄청난 거부로 살고 있을 것이다.
남을 도와주면 계산적으로 그만큼 손해일 것 같지만 기이하게도 남을 도와주는 것이 곧 나를 돕는 것과 같아서 보시의 공덕은 봄에 좋은 씨앗을 밭에 뿌리고 가을에 풍성하게 수확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위하여 먹고 입고 쓰며 쌓아놓지만 말고 아파서 병든 사람이나 가난하여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나 청정한 수행자에게 보시해야 한다. 베품의 공덕은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수확의 기쁨을 누릴 것이며 도와주어도 도와주었다는 상을 내지 않는 무주상보시는 큰 이익을 얻는다.
보살님은 돈을 많이 벌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했는데 난 궁핍하지 않을 정도의 청빈한 생활에 만족하며 그럭저럭 산다.
금, 은, 진주, 옥, 수정과 같은 진귀한 보석들이 무진장으로 매장된 세상에서 제일가는 보배광산을 발견하였다면, 어떤 사람은 그 광산에서 자기가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고 다른 사람에게 광산의 위치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또 어떤 사람은 많은 보석을 가져와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가 하면, 광산을 아무도 찾을 수 없게 꼭꼭 숨겨놓고 무진장한 보물을 집으로 가져와서 창고에 가득 쌓아놓고 명품 옷에 고급 승용차에 하인들을 거느리고 대궐같은 집에서 거들먹거리며 살기를 원한다.
금은보석을 집에 가득 쌓아놓고 대궐같은 집에서 하인을 거느리고 왕처럼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많은 보석을 가지고 와서 혼자 쓰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고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은 적으며, 자기가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고 다른 사람에게 장소를 가르쳐주어 가져가 쓸 수 있게 남겨 놓는 것은 살만큼 산 노인도 어렵다.
이 세상은 기이한 보물들이 무진장으로 매장된 신비로운 광산과 같다.
-도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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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억/부디부디
김연숙/나보다 더나를 사랑하는님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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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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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이 고향인친구가 대구생활을 접고 이사를갑니다 서로의지하고 8년이란세월을 함께한친구인데 너무 섭섭하고 가슴이 허전합니다 둘이서 쌓은 추억도 참 많았고 다투기도 많이했지만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아름다운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성은아 서울로 이사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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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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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행복하고 늘 건강하려무나,,,성은이 에게 보내는 노래 부디부디 스님부탁합니다 너무 보고싶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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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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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오늘아침 목이 많이 안좋으신데 방송하시느라 너무고생하십니다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따끈한 차로 몸을 데우시고 목을 편안히 하십시요..늘 변함없는 방송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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