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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09:31:11, 조회 : 87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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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80권본 17권 17품 초발심공덕품初發心功德品 /2
법혜보살이 말하였다.
불자여, 이 사람의 공덕을 보살이 처음 발심한 공덕에 비교하면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백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내지 우파니사타분의 일에도 못하느니라
무슨까닭인가.
불자여 모든 부처님께서 처음 발심할 때에 다만 온갖 즐길거리로써 시방의 열 아승기 세계에 있는 중생들에게 공양하기를 백 건 동안이나 내지 백천 나유타억 겁 동안을 지내기 위하여 보리심 을 낸 것이 아니며 다만 그럿게 많은 중생들을 가르쳐서 오계와 십선업도를 닦게 하거나 사선, 사무량심, 사무색정에 머물게 하거나 수다원과,사다함과, 아나함과 , 아라한과, 벽지불도를 얻게 하기 위하여 보리심을 낸 것이 아니고 여래의 종성 種姓 이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연고며, 일체 세계에 두루 가득하게 하기 위한 연고며, 일체세계의 이룸과 무너짐을 알기 위한 연고며, 일체 세계의 성품이 청정함을 알기 위한 연고며, 일체 여기서 죽어 저기 나는 것을 알기 위한 연고며 일체 중생의 근성과 방편을 알기 위한 연고며, 일체 중생의 마음과 행을 알기 위한 연고며, 일체중생의 마음과 행을 알기 위한 연고며, 일체 부처님의 경계가 평등ㅇ함을 알기 위한 연고로 위없는 보리심을 내기 때문이니라.
불자여, 이 비유는 그만두고, 가령 어떤 사람이 한 생각 동안에 동방으로 아승기 세계를 능히 지나가는데 생각생각마다 이와 같이 하여 아승기 겁이 끝나도록 하였다면 이 여러 세계는 그 끝간데를 찾을 수 없느니라.
또 둘째 사람이 한 생각 동안에 앞에 사람이 아승기 겁 동안에 지나간 세계를 능히 지나가는데 이와 같이 하기를 또 아승기 겁이 다하도록 하였고 차례차례로 더하고 더하여 열째 사람에게 이르렀으며 남방, 서방, 북방과 네 간방과 상방,하방도 역시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불자여, 이 시방 가운데 모두 백 사람이 있어서 낱낱이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세계를 지나갔다면 이 모든 세계는 오히려 끝간데를 알수 있다 하더라도 보살이 처음으로 아뇩다라삼먁보리심을 내어서 얻은 선근은 그 끝간데를 알 사람이 없으리라
무슨 까닭이냐,
불자여 보살이 다만 저러한 세계 지나간 것만을 알기 위하여 보리심을 내기로 제한한 것이 아니라 시방세계를 분명히 알기 위하여 보리심을 낸 것이니 이른바 묘 妙 한 세계가 곧 추 한 세계요 추한 세계가 곧 묘한 세계며 잦힌 세계가 곧 엎은 세계요, 엎은 세계가 곧 잦힌 세계며, 작은 세계가 곧 큰 세계요 큰 세계가 곧 작은 세계며, 넓은 세계가 곧 말할수 없는 세계요
말할수 없는 세계가 곧 곧 한세계며 , 말할수 없는 세계가 곧 한세계에 들어가고 한세계가 말할수없는 세계에 들어가며, 더러운 세계가 곧 깨끗한 세계요. 깨끗한 세계가 곧 더러운 세계임을 알고자 하며 한 터럭 끝 끝 가운데가 일체 세계의 차별한 성품이요 일체세계 가운데가 한 터럭 끝의 한 성품임을 알고자 하며 한 세계 가운데서 일체 세계를 내는 것을 알고자 하며 일체 세계가 자체의 성품이 없음을 알고자 하며 잠깐 동안 마음으로 모든 광대한 세계를 다 알아서 장애가 없고자 하는 연고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기 때문이다.
불자여, 이 비유는 그만두고 가령 어떤 사람이 한 생각 동안에 동방에 있는 아승기 세계가 이루어진고 무너지는 겁의 수효를 능히 알며 생각생각마다 이와 같이 하여 아승기 겁이 다하도록 한다면 이 모든 겁의 수효를 끝 간데까지 능히 알수가 없으리라 또 둘째 사람이 한 생각 동안에 앞에 사람의 아승기 겁 동안에 안 겁의 수효를 능히 알며 이와 같이 말하여 열째 사람에게 이르로 남방, 서방, 북방과 네 간방과 상방, 하방도 또한 이와 같았느니라.
불자여 이러한 시방의 아승기 세계가 이뤄지고 무너지는 겁의 수효는 그 끝간데까지를 알수 있다 하더라도 보살이 아뇩다라 삼먁보리심을 처음 낸 공덕과 선근은 끝간데까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무슨 까닭이냐
보살이 다만 저러한 세계의 이뤄지고 무너지는 겁의 수효만을 알기 위하여 아뇩다라삼먁 삼보리심을 내기로 제한한 것이 아니고 일체 세계의 이뤄지고 무너지는 겁을 모두 알아서 남음이 없게 하기 위하여 아뇩다라 삼먁삼보리심을 내기 때문이니라.
이른바 긴 겁이 짧은 겁과 평등하고 짧은 겁이 긴 겁과 평등하며 한 겁이 무수한 겁과 평등하고 무수한 겁이 한 겁과 평등하며 부처님 있는 겁이 부처님 없는 겁과 평등하고 부처님 없는 겁이 부처님 있는 겁과 평등하며 한 부처님 겁 가운데 말할 수 없는 부처님이 있고 말할수 없는 부처님 겁 가운데 한 부처님이 있으며 한량 있는 겁이 한량 벗는 겁과 평등하고 다함 없는 겁이 다함 있는 겁과 평등하며 말할 수 없는 겁이 한 찰나와 평등하고 한 찰나가 말할수 없는 겁과 ㅏ평등하며 일체 겁이 겁 아닌 데 들어가고 겁 아닌것이 일체겁에 들어가는 것을 알기 위함이며 잠깐 동안ㅇ에 앞 세상 뒤 세상과 지금 세상의 일체 세계가 이루어지고 무너지는 겁을 죄다 알고자 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는 것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처음 발심하고 큰 서원으로 장엄하여 일체의 겁을 분명히 하는 신통한 지혜라 하느니라
불자여 또 이 비유는 그만두고 가령 어떤 사람이 한 생각 동안에 동방의 아승기 세계에 있는 중생들의 가지가지 차별한 이해를 능히 알며 생각생각마다 이와 같이 하여 아승기 겁이 다하도록 하였고 또 둘째 사람은 한 생각 동안에 앞의 사람이 아승기 겁 동안에 아는 중생들의 여러 가지 차별한 이해를 능히 알아서 이와 같이 아승기 겁이 다하도록 하였으며 이렇게 차례차례로 그럿게 하여 열째 사람에 이르렀고 남방, 서방, 북방과 네 간방과 상방, 하방도 역시 그러하였다면 불자여 이 시방 중생들의 가지가지로 차별한 지혜를 끝까지 알수 있다 하더라도 보살이 처음오로 아뇩다라삼약삼보리심을 낸 공덕과 선근은 그 끝간데까지를 알수 없느니라.
무슨 까닭이냐
불자여 보살은 다만 저러한 중생들의 이해를 알기 위하여서만 아뇩다라삼먁보리심을 내는데 제한한것이 아니고 일체 세계에 있는 중생들의 가지가지로 차별한 이해를 모두 알기 위하여 아뇩다라삼약삼보리심을 내기 때문이니라.
이른바 일체 차별한 이해의 그지없음을 알려는 연고며 한 중생의 이해가 무수한 중생의 이해와 평등함을 알려는 연고며 말할수 없이 차별한 이해를 아는 방편 지혜 광명을 얻으려는 연고며 중생들의 제각기 차별한 이해를죄다 알아서 남음이 없으려는 연고며 과거 현재 미래의 선하고 선하지 못한 가지가지 한량없는 이해를 죄다 알려는 연고며 일체 이해가 곧 한 이해요 한 이해가 곧 일체 이해임을 모두 알려는 연고며 여래의 이해하는 힘을 얻으려는 연고이니라
또 위가 있는 이해와 위가 없는 이해와 남음이있는 이해와 남음이 없는 이해와 평등한 이해와 평등치 아니한 이해의 차별함을 모두 알려는 연고며 또 의지 있는 이해와 의지 없는 이해와 함께하는이해와 함께하지 않는 이해와 끝있는이해와 끝없는 이해와차별있는 이해와 함께하지 않ㄴ은 이해와 선한 이해와 선하지 못한 이해와 세간의 이해와 출세간의 이해가 차별한 것을 죄다 알려는 연고며 또 일체의 묘한 이해 큰 이해 한량없는 이해 정위의 이해 가운데서 여래 해탈의 걸림없는 지혜를 얻으려는 연고며 또 한량없는 방편으로 시방의 일체 중생계에 있는 낱낱 중생의 깨끗한 이해 물든 이해 자세한 이해 간략한 이해 세밀한 이해 거친 이해를 죄다 알아서 남음이 없게 하려는 연고며 또 깊고 비밀한 이해 방편의 이해 분별한 이해 자연의 이해 인을 따라 일어나는 이해 연을 따라 일어나는 이해를 죄다 알아서 일체 이해의 그물을 끝까지 다하여 나믕미 없게 하려는 연고로 아뇩다라삼막삼보리심을 내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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