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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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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11:57:31, 조회 : 92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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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다.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년동안
기억하지만 말한 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 말 한마디 또한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좋은생각중에서
신청곡: 부처님 마음 / 하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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