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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도반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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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5:50:19, 조회 : 1,09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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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851.jpg (42kb) 다운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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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면 잘사는건지?잘 살아 가는 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안가르쳐 줍디다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크게 웃어본지가?그런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 집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게 세상이었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질려 버립디다.
알아야 할 건 왜 끝이 없는지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배워가도 왜 점점 모르겟는지남의 살 깍아 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만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둘러보니 이제껏 내 살 내가 깍아 먹고 살아왔습디다.
그럽디다. 세상 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왜 그렇게 내시간이 없고 태어나 살아가는 게 죄란 걸 뼈에 사무치게 알려 줍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 때가 행복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가자' 하면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물 마른밥 빨리 삼키던 그 때가 그리워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바둥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디다.
모두가 남들따라 바둥거리면서 지 살 깍아 먹고 살고 있습디다.잘사는 사람 들여다 보니 잘난데 없이 잘 삽디다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토닥 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관허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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