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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불교대학


  인사하는 도반의 공간

 흰 연꽃 피는 소리
법광(法光) 2013-08-06 09:17:23, 조회 : 919, 추천 : 0
길은 많아도 내가 가야 할 길은
어느 길인지 모르겠구나.
저기 저 길이 내가 가야 할 길 같지만
너무 멀어 갈 수가 없구나.
이 길로 가도 언젠가는 저 길과 만날 수 있겠지.
이 생각에 이 길이 되고
저 생각에 저 길이 되니
이 길도 저 길도 못 가고
오늘도 망설이다가 이곳에서 날이 저무는가.
지은이 : 구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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