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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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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07:54:01, 조회 : 2,21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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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고 하는데 전 추운게 싫습니다.
추위도 잘타지만 아들녀석 학교오가는길이 너무 춥네요.
요즘 날마다 학교길에 손도 발도 꽁꽁..휠체어를 미는 제손도 꽁꽁..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를 합니다.
아직은 학교를 갈수있게 동환이에게 힘이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먼 미래의 계획보단 하루를 살아도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려 합니다..
아이들 아침 등교 준비 해주면서 듣는 방송에 제마음을 다스립니다..
제대로 못들으면 재방송을 들을수 있으니 더욱좋습니다.
함께 하시는 법우님들 좋은일만 생기는 하루 되십시요..
도신스님곡인가요........<무상>이곡좀 올려주세요..
엄마는 아침부터 눈물나와서 오늘은 다른곡으로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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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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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늘,처음처럼만살았으면 했어요. 이젠,희우보살님말씀 처럼,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모든 에너질 쏟으며 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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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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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길지않을거래요 내일이면 풀린다니, 힘내세요.든든한 부처님백으로...보살님등뒤엔 우리가 있어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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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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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공주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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