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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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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10:03:27, 조회 : 82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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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품 信解品 4
세존이시여, 그때 장자는 병이 들어 스스로 장차 오래지 않아 죽을 것을 알고 빈궁한 아들에게 말하기를 나에게 지금 많은 금 은 진귀한 보배가 창고마다 가득 넘치니 그 가운데 많고 적은 것과 응당 받고 줄 것을 네가 다 알아서 할지니라 나의 마음이 이와 같으니 마땅히 이 뜻을 받들어라 왜냐하면 지금 내가 너와 더불어 다를 것이 없으니 마음씀을 조심하여 소홀하여 흐름이 있거나 잃어버림이 없게 할지니라 하였나이다.
그때 빈궁한 아들은 곧 가르침을 받고 여러가지 물건과 금은 진귀한 보배와 모든 창고를 맡아 알아서 처리하되 한움큼도 가질 생각이 없었나이다 그러나 거처하는 곳은 본래 있던 곳에 있었으며 낮고 용렬한 마음도 역시 능히 버리지 못하였나이다 다시 얼마를 지나서 아버지는 아들의 뜻이 접접 커져서 큰 뜻을 성취하여 스스로 먼저 마음이 못났음을 뉘우치는 것을 알고 임종할때에 다다라 아들에게 명령하여 일가 친척을 모음과 아울러 국왕과 대신과 찰제리와 거사를 모두 다 모이게 하고는 곧 스스로 선언하되
여러분 마땅히 아십시오 이는 바로 나의 아들이요 내가 낳았으나 어느 성중에서 나를 버리고 도망하여 달아나 헤매면서 모진 고생하기를 오십여년이었소 그 본명은 아무개요 나의 이름은 아무개인데 옛날 고향에 있을적에 근심하여 찾았더니 뜻밖에 여기에서 우연히 만났소 이는 진실로 나의 아들이요 나는 진실로 그의 아비요 지금 내가 가진 바 잎체 재물은 모두 바로 이 아들의 소유이며 먼저 출납하던 것도 이 아들이 알아서 할 것이오 하였나이다.
세존이시여 이 때 빈궁한 아들은 아버지의 이 말을 듣고 곧 크게 환희하여 미증유함을 얻고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되 나는 본래 마음에 바라고 구함이 없었는데 지금 이 보배 창고가 저절로 이르렀도다 하였나이다
세존이시여 큰 부자인 장자는 곧 여래이시고 저희들은 모두 부처님의 아들과 같사온데 여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저희들을 아들이라 하셨나이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세 가지 괴로움으로 인하여 나고 죽는 가운데에서 모든 뜨거운 번뇌를 받고 미혹하고 아는 것이 없어서 소승법만 즐거이 집착하였나이다 오늘날 세존께서 저희들로 하여금 깊이 생각하게 하시어 모든 법의 희론의 찌거기를 버리게 하시니 저희들이 이 가운데서 부지런히 정진을 더하여 하루 품삯의 열반에 이르럼을 얻었나이다 이미 이를 얻고는 마음이 크게 환희하여 스스로 만족하게 여기며 문득 스스로 말을 하되 부처님 법 가운데서 부지런히 정진한 까닭으로 얻은 소득이 크고 많았다 고 하였나이다
그러나 세존께서는 저희들의 마음이 좋지 못한 욕망에 착을 하여 소승법을 즐기는 줄 먼저 아시나 짐짓 보시고도 내버려 두시고 너희들에게도 마땅히 여래의 지견인 보배광의 몫이 있느니라고 분별해 주시지 아니하셨나이다
세존께서 방편의 힘으로써 여래의 지혜를 설하셨으나 저희들은 부처님으로부터 하루 품삯의 열반만 얻고는 크게 얻었다고 하여 이 대승을 구할 뜻이 없었나이다 저희들은 또 여래의 지혜로 인하여 모든 보살을 위하여 연설하며 열어 보였사오나 그러나 스스로 여기에 원하는 뜻이 없었나이다
왜냐하오면 부처님께서는 저희들 마음에 소승법을 좋아하는 것을 아시고 방편의 힘으로써 저희들의 근기 따라 설하셨건마는 저희들은 참으로 부처님의 아들인 줄 알지 못하였나이다.
지금에야 저희들은 세존께서 부처님의 지혜를 아끼시는 바가 없는 것을 알았나이다 까닭은 무엇인가 하오면 저희들은 예전부터 오면서 참으로 부처님의 아들이거늘 그러나 다만 소승법만을 좋아하였나이다 만약 저희들이 대승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부처님께서는 곧 저희들에게 대승법을 설하셨을 것이옵니다
이 경 가운데서는 오직 일승만을 설하시며 옛적에 보살 앞에서 성문의 소승법을 좋아하는 자를 꾸짖고 나무라셨나이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실상은 대승으로써 교화하셨나이다 이런고로 저희들은 말하기를
본래 바라고 구하는 마음이 없었으나 이제 법왕의 큰 보배가 저절로 이르렀으니 부처님의 아들로서 응당 얻을 것을 모두 이미 얻은것과 같도다. 하였나이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본사석가모니불.._()()()_
신청곡:바흐 / 에어 (g선상의 아리아) 두렵지않은 사랑/김진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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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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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에 말씀 감사하게 잘 청취 합니다.행복한 주말이 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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