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즉심즉불, 비심비불
법성화 2012-02-10 12:37:45, 조회 : 921, 추천 : 0
  첨부파일 : A9F859.gif (301kb)   다운 : 127

실제크기로 보기

불빛은.......

촛불도 불이고 호롱불도 불이고 반딧불도 불이고 형광등도 불이고태양도 다 불빛이라는 말은 같지만 스케일은 각각 다 달라요. 그러니 현재적 자각, 그것이 바로 현재적 마음이잖아요. 현재적 마음이 작은 사람은 그 순간, 작은 부처요, 현재적 자각 현재적 마음이 큰 사람은 그 순간 큰부처가 되는 겁니다.

어쨌든 지금 쓰는 그 마음은
작든 크든 간에 그 순간 다 자각입니다.
자각은 곧 부처입니다.
크게 자각하면, 그 순간 ‘큰부처’요,
작게 자각하면, 그 순간 ‘작은부처’입니다.
그래서 지금 쓰는 순간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주문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쓰는 그 순간의 마음이
청정도가 높고 마음씀이 크면 큰부처가 되는 거고
청정도가 낮고 쓰는 마음이 작으면 작은부처가 되는 거요.
부처는 다 같은 부처인데 격이 달라요.

우리가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불이라고 해서 다 같은 불이 아니라는 것!
반딧불과 태양불이 어떻게 비교가 되느냐 이거요.
불이라는 성질은 똑같아. 그러나 스케일이 달라!
그런데 우리 주위에 보면 어설프게 공부를 해 가지고 ‘나도 부처’니까 부처님한테 절 할 필요 없다고 망발하는 사람도 있어요. 100% 완전한 인격체인 석가모니부처님 불빛과 자기가 부처라 해서 자기 불빛이 어떻게 같겠느냐 말이오.

그런데 같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또 진리이신 법신의 부처님, 언제나 우리하고 같이 계신 부처님하고, 지금 눈 조금 뜬, 누구에게나 마음은 있고, 마음 뜬 만큼 이 세상이 보여 지는데 그것도 불빛은 불빛이겠지요, 그렇지만 그 부처하고 온 세상에 꽉 차있는, 삼계를 법신으로 하는 이 부처님하고 어떻게 같겠느냐?

그런데 같다고 착각을 하고 있어요.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다 부처다’ 했을 때의 그 부처와
우리들의 ‘신앙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부처님’은 그 개념
자체가 다른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같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설사, 깨달음이라고 하는 공통분모가 조금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반딧불과 태양빛의 차이입니다. 그게 어떻게 같습니까?
비교할 수가 없는 거지요. 그러니까 함부로 ‘나는 저 부처와 같다’고 말하지 마라 이거라. 내가, 석가모니부처님이나 진리이신 비로자나부처님이나 극락세계를 주재하시는 아미타불이나 같다고 이래 말하면 그것은 큰 구업을 짓는 일이라 이거지요.
반딧불이 어떻게 태양빛하고 비교가 되느냐 이거지요.

또 어떤 사람은 “스님이나 내나 다 비슷하지 뭐.....”이러는데 비슷하긴 어떻게 비슷해요. 나는 머리 깎고 있고, 신도는 머리 기르고 있는데... 다 다르지, 그게요.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마라 이거죠.

그래서 어떤 사람은, “아예 나는 절에 가서 부처한테 절도 안 한다. 나도 부천데 무슨 절을 해...”이러는데 자기부처하고 석가모니부처님이나 진리이신 법신불이나 극락에 계신 아미타불과 비교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비교를 해서 아상을 세우느냐 이거지요.

즉심즉불이라!
분명한 것은 작든 크든 간에
지금 쓰는 이 마음이 바로 부처다.
그 순간 자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딧불이라도 불은 불이요, 부처는 부처요 그게.
런데 전혀 반대되는 개념인 비심비불이라는 말이 왜 나오게 되었는가?

비심비불은 무엇인가?
비심비불,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다.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비심비불,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다.
마음이 부처인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이지만 그 말이 수행자들이나 신도의 의식을 깨어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의식을 죽여 버립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요. 그래서 우리 주위에 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마음이 부처다, 마음이 부처다‘ 하면서 수행은 안하고 '마음이 부천데 뭐’ 이러면서 돌아다니는 거죠.
요즘 또 시민선방이나 이런 데서 어설프게 참선하는 사람들 있지요? 엉뚱하게 그런 말들을 하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에게 마조도일스님은 “네까짓 것들이 말하는 ‘마음이 부처다’했을 때의 그 부처는 부처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다.” 이렇게 말하시는 겁니다.
비심비불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아주 충격적인 말이오.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비심비불!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부처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다 이 말이오.
마음도 소용없고 부처도 소용없다 이 말이오.
마음이니 부처니 하는 개념 자체를 부숴 버려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 부처에 갇혀서 꼼짝달싹 못하고
무기에 떨어진다 이 말이잖아요.

다시 모든 것을 원점에서 시작하라는 것이
비심비불이 주는 깊은 뜻입니다.
함부로 마음, 마음하지 마라 이거지요.
‘철로 된 사람이 참부처님을 묻는다면’ 이 말은 까불지 말고, 잔꾀 부리지 말고, 무던하게 열심히 정진하는 사람에게만
‘마음이 부처’라는 말이 통한다 이 말입니다.
잘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우학스님 법문중에서-
---------------------------------------------------------

김민우/입영열차안에서
한승기/동해의꿈


얼마전 군에간 막내아들 옷과 소지품을 받았습니다
눈물로 하루를보내고
그래도 부처님가피안에서 무탈히 있기를 기원하면서
기도많이해야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입영열차 안에서 ,,,,듣고싶습니다
대덕심 [2012-02-11] : 스님에 법문 마음닦는 공부 잘 새겨 봅니다.수선화보살님 아들래미 이젠 나라에 충성 군입대에 합격을 하셨네요.부처님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세요.무사히 군입대 잘 하시고 올겁니다.성불하십시오._()_
법성화 [2012-02-11] : 녹수언니보살님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메일로 편지를쓰며 많은 생각들을합니다 제대하고 오면 이젠 더 잘해줘야지,,,하며 목이메입니다,,,보살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이전글 39.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 신해품 常不輕菩薩 2012-02-11
  다음글 38.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 신해품 [1] 常不輕菩薩 2012-02-10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