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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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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09:25:41, 조회 : 82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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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품 信解品 5
장자는 창틈으로 항상 그 아들을 바라보고 아들이 어리석고 용렬하여 비천한 일만 좋아하는지라
이때 장자는 허름하고 때 묻은 옷을 입고 거름치는 도구 들고 아들이 있는 곳에 이르러 방편으로 가까이 가서 말하기를 부지런히 일 잘하면 이미 저에게 품삯을 더 주고 아울러 발에 바르는 기름과 음식도 넉넉히 해 주고 두터웁고 따뜻한 자리도 주리라 이와 같이 충고하여 말을 하되 너는 마땅히 부지런히 일을 하라 또 부드러운 말씨로 너는 나의 아들과 같다고 하였나이다.
장자는 지혜가 있어 점점들고 나게 하여 이십년이 지나도록 집안 일을 맡아 보게하고 금 은 진주 파려 등 귀한 재물을 보여 주고 들고 나는 모든 물건을 다 알아서 맡아 보게 하였으나 오히려 문 밖에 있는 초막에서 잠을 자며 스스로 가난한 일을 생각하여 나는 이러한 물건이 없다고 하였나이다
아버지는 아들의 마음이 점점 자라남을 알고는 재물을 물려 주고자 곧 친족과 국왕과 대신과 찰제리와 거사를 모으고 이 대중에게 말하기를 이는 나의 아들인데 나를 버리고 타향살이 오십년을 지내더니 아들이 스스로 찾아와서 이미 이십년이 되었소.
옛적에 한 성에서 이 아들을 읽고 는 두루 다니면서 찾느라고 마침내 여기까지 온 것이요 이제 나의 소유인사는 집과 인민을 다 맡기고는 마음대로 쓰게 하리라 하였나이다
아들이 옛날 가난함을 생각하여 뜻과 생각이 용렬하더니 지금 아버지 처소에서 진귀한 보배와 아울러 사는 집과 잎에 재물을 크게 얻으니 매우 즐겁고 기뻐하며 전에 없던 일을 얻었다 하였나이다.
부처님께서도 또한 이와 같으시니 저희가 소승을 좋아함을 아시고 일찍이 너희들이 성불하리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저희들에게 설하시기를 모든 무루법을 얻어 소승을 성취한 성문 제자라고 하셨나이다 부처님께서 저희에게 명하시어 가장 높은 도를 설하게 하시되 이 법을 닦아 익히는 자는 마땅히 성불한다 하시거늘저희는 부처님 가르침대로 큰 보살을 위하여 여러가지 인연과 가지가지 비유와 약간의 말씨로 위없는 도를 설하니 모든 불자들이 저희에게 법을 듣고는 밤낮으로 생각하여 부지런히 닦고 익혔나이다
이때 모든 부처님께서 곧 그들에게 수기주시되 너는 오는 세상에서 마땅히 성불하리라 하셨으니 일체 모든 부처님의 비밀히 간직한 법은 다만 보살만을 위하여 그 실상의 일을 연설하시고 그리고 저희들을 위하여서는 이 참된 진리를 설하지 않으셨나이다
저 가난한 아들이 그 아버지를 가까이하여 비록 모든 재물을 알았으나 가질 마음이 없는 것과 같이 저희들이 부처님의 보배 법장을 비록 말하기는 하난 스스로 원하는 뜻이 없음은 또한 다시 이와 같았나이다 저희들이 안으로 번뇌를 끊고 스스로 만족하게 생각하고 오직 이 일만을 알고 다시 다른 일은 없다 하였나이다
불국토를 청정히 하고 중생을 교화하는 것을 저희들이 만약 들었어도 도무지 즐거워 함이 없었으니 까닭은 무엇인가 하오면 일체의 모든 법은 모두 다 비고 고요하여 남도 없고 멸도 없으며 큰 것도 없고 작은것도 없으며 무루 무의라 하였나이다
이와 같이 생각하고 즐겁고 기쁜 마음 내지 않았나이다 저희들이 긴긴 밤에 부처님의 지혜를 탐냄도 없고 집착함도 없었으며 다시 원하는 뜻도 없어서 그리하여 스스로 이 법을 구경이라 생각하였나이다
저희들이 긴긴 밤에 공한 법을 닦아 익혀 삼계의 고뇌와 환난을 벗어나 해탈을 얻어서 최후의 몸인 우여열반에 머물렀으므로 부처님의 교화하신 바에 헛되지 않은 도를 얻었으니 이미 곧 부처님의 깊은 은혜 보답했다 하였나이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본사석가모니불.._()()()_
신청곡: 지심귀명례/장군 날마다좋은날/ 태산보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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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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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으로 키워가는 좋은말씀 오늘도 마음에 심어 봅니다.솔향보살님 건강하시고 힘찬 한주를 맞이 하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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