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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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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0:10:57, 조회 : 90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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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w.gif (58kb) 다운 :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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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법이 이미 공(空)하다면 누가 도를 닦습니까?
누구라는 것이 있으면 모름지기 도를 닦아야 하고,
만일 누구라는 것이 없다면 곧 도를 닦을 필요가 없다.
누구란 역시 나(我)이니,
만일 아(我)가 없다면 대상(物:경계)을 만나더라도 시비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시(是: 옳다)란 나 스스로가 옳다고 여기는 것이지, 대상(상대)이 옳은 것이 아니요,
비(非: 그르다)란 나 스스로가 그르다고 여기느 것이지, 대상(상대)이 그른 것이 아니다.
마음이 무심(無心)하면 바로 불도에 통달하게 된다.
경계를 대하되 견해(생각)를 일으키지 아니하면 '도에 통달했다.' 하며,
경계를 대해서 곧 바로 통달해 그 본원(本源)을 알게 되면,
이사람은 지혜의 눈이 열린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대상에 맡기고 자기에게 맡기지 아니하나니,
곧 취하거나 버리거나, 어기거나 따르는 것이 없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에게 맡기고 대상에 맡기지 아니하고,
곧 가지고 버리고 어기고 따름이 있다.
한 물건이라도 보지 않는 것을 '도를 본다(見道)'라고 하고,
한 물건도 행하지 않는 것을 도를 행한다(行道)라고 한다.
어떤 곳에 있더러도 머무는 바가 없으며,
행하는 곳에서 행하는 바 법이 없으면 곧 이것이 부처를 보는 것(見佛)이다.
만약 모양(相)에 집착하면 어디에서든지 헛것(허상)을 보게 된다.
형상을 취하므로 괴로움에 떨어지며, 법(상이 공한 성품, 즉 공)을 관하므로 해탈하게 된다.
만약 생각으로 분별하면 가마솥이나 화로불과 같은 고통을 받아
지금 여기에서 바로 나고 죽음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만약 법계(法界: 진리의 세계)의 성품을 본다면 곧 열반의 성품이며,
분별하는 생각만 없으면 곧 법계의 성품이다.
마음은 물질(色)이 아니기 때문에 있는 것도 아니요,
끊임 없이 작용하여 멈춤이 없기 때문에 없는 것도 아니다.
또 작용하되 항상 공(空)하기 때문에 있는 것도 아니요,
공(空)하되 항상 작용하기 때문에 없는 것도 아니다.
마음 마음 마음이여 진실로 찾기 어렵도다.
넓을 때는 법계에 두루하고,
좁을 때에는 바늘조차 용납하지 않는구나.
<안심법문>
출처 :무진장 - 행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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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스님/구름걷힌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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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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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같은 사랑의 향기가 뿜어나는듯 소중한 법문 감사하게 읽어 봅니다.이월 초하루날 좋은날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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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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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언니보살님 비가내린아침입니다 봄비인지 겨울의 끝자락비인지,,,,감기조심하시고 항상 부처님의가피가 함께하시어 행복한 일상이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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