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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 화성유품
常不輕菩薩 2012-03-02 14:34:09, 조회 : 925, 추천 : 0
화성유품/ 化城喩品 2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에게 이르시되, 대통지승 부처님의 수명은 오백사십만억 나유타 겁이었느니라. 그 부처님께서 본래 도량에 앉아 마군을 파하시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려 하셨으나, 그러나 모든 불법이 앞에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이와 같이 일 소겁 내지 십 소겁을 가부좌를 맺으시고 몸과 마음이 움직이지 아니하셨으나, 그러나 모든 불법은 오히려 앞에 나타나지 않았느니라.

그 때 도리  천인들이 먼저 그 부처님을 위하여 보리수 아래에 사자좌를 펴되 높이는 일 유순이니, 부처님께서 이 자리에 앉아 마땅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리라 하시고, 마침 이 자리에 앉으실 때 모든 범천왕이 온갖 하늘꽃을 비오듯 하니 면이 백 유순이라, 향기로운 바람이 때때로 불어와서 시들어진 꽃을 불어가고 다시 새로운 꽃을 비오듯 하여, 이와 같이 끊어지지 않고 십 소겁이 차도록 부처님께 공양하였는데 멸도하실 때까지 항상 이 꽃을 비오듯 하였느니라.

모든 사천왕들은 부처님께 공양하기 위하여 항상 하늘북을 치고, 그 나머지 모든 하늘은 하늘의 슬기로운 음악을 지어 십 소겁이 차도록 하고, 멸도에 이르기까지 또한 다시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모든 비구여, 대통지승 부처님께서는 십 소겁이 지나고서야 모든 불법이 겨우 앞에 나타나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셨느니라.



그 부처님께서 출가하시기 전에 열여섯 아들이 있었는데, 그 첫째 아들의 이름은 지적 智積 이었느니라. 모든 아들은 저마다 가지가지 진귀하고 훌륭한 장난감이 있었으나, 아버지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셨다는 말을 듣고는 모두 진귀한 장난감을 버리고 부처님 계신 곳으로 나아가니, 모든 어머니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보냈느니라.

그 할아버지인 전륜성왕은 일백의 대신과 또 나머지 백천만억의 인민이 모두 함께 둘러싸고 도량에 이르러, 다 대통지승여래를 친근하고 공양 공경하고 존중 찬탄하며, 이르러서는 머리 조아려 발에 예배하고 부처님을 돌고서는 일심으로 합장하고 세존을 우러러 뵈오며 게송으로 말을 하되,큰 위덕의 세존께서는 중생을 제도하시려고 한량없는 억겁을 지내고는 이제 비로소 성불하시네.

모든 원을 이미 구족하셨으니, 장하시고 길하시어 위가 없나이다. 세존께서 심히 희유하시어 한 번 앉아서 십 소겁 동안 몸과 손과 발을 고요하고 편안하게 부동하시고, 그 마음 항상 단박하시어 일찍이 산란하지 않으시고, 궁극에 영원히 적멸하시어 무루법에 편안히 머무시나이다.

지금 세존께서 편안하게 불도를 이루심을 뵈오니, 저희들이 좋은 이익을 얻어서 크게 환희하며 경사스럽나이다.중생은 항상 고뇌하고 눈이 어둡고 스승이 없어, 괴로움이 다하는 도를 알지 못하며 해탈을 구하는 것도 알지 못하고, 긴 밤에 악으로 나아감만 늘고, 모든 하늘대중은 줄어들며 어두운 데로부터 어두운 데로 들어가 영원히 부처님 이름을 못 듣나이다.

지금 부처님께서 가장 높고 편안한 무루도를 얻으셨으니, 저희들과 천상과 사람들이 가장 큰 이익을 얻게 되었나이다.이런 까닭으로 함께 머리 숙여 위없는 세존께 귀의하나이다.그 때 열여섯 왕자가 게송으로 부처님을 찬탄하고는 세존께 법륜을 굴려 주시기를 권청하여 함께 이런 말을 하되, 세존께서 법을 설하시면 편안하게 의지할 바가 많겠사오니, 모든 천상과 인간을 가엾고 불쌍히 여기사 널리 이익되게 하시옵소서.

하고 거듭 게송으로 말을 하되, 같이 짝할 이 없는 세웅께서는 백 가지 복으로 장엄하시고 위없는 지혜를 얻으셨으니, 원컨대, 세간을 위해 설법하시어 저희들과 모든 중생들을 제도하여 해탈하게 하시고, 분별하여 나타내 보이시어 이 지혜를 얻게 하시옵소서.

만약 저희들이 성불하면 중생도 또한 그러하오리다.
세존께서는 중생이 마음깊이 생각하는 바를 아시며, 또한 행하는 도를 아시며 또 지혜의 힘도 아시리이다.

욕락과 또 닦은 복과 과거생에 행한 업을 세존께서는 이미 다 아시니 마땅히 위없는 법륜을 굴리시옵소서.




나무묘법연화경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본사석가모니불.._()()()_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심수봉
대덕심 [2012-03-03] : 날씨는 흐리지만 청정한 마음으로 부처님 말씀 감사하게 잘 청취해 봅니다.행복한 주말이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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