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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각경 제11장 원각보살장 - 5
眞虛性宗 2012-03-08 06:32:47, 조회 : 927, 추천 : 0
是名三觀(시명삼관) 初首方便(초수방편) 若諸衆生(약제중생) 遍修三種(편수삼종) 勤行精進(근행정진) 卽名如來(즉명여래)_出現于世(출현우세)

『이를 세 가지 관법의 처음 방편이라고 한다. 만약 모든 중생들이 두루 세 가지를 닦아 부지런히 정진하면 곧 여래가 세간에 출현하셨다고 할 것이다.

若後末世(약후말세) 鈍根衆生(둔근중생) 心欲求道(심욕구도) 不得成就(부득성취) 由昔業障(유석업장) 當勤懺悔(당근참회) 常起悕望(상기희망) 先斷憎愛(선단증애) 嫉妬諂曲(질투첨곡) 求勝上心(구승상심) 三種淨觀(삼종정관) 隨學一事(수학일사) 此觀不得(차관부득) 復習彼觀(부습피관) 心不放捨(심불방사) 漸次求證(점차구증)

만약 후 말세의 근기가 둔한 중생이 마음으로 도를 구하고자 하나 성취하지 못 함은 옛 업장 때문이다. 마땅히 부지런히 참회하고 항상 희망을 일으켜 먼저 증오와 애착, 질투와 아첨과 왜곡을 끊어 수승한 마음을 구하여야 할 것이다. 세 가지 청정한 관법에서 하나를 따라 배우되 이 관을 얻지 못한다면 다시 저 관을 익히되 마음으로 방일하지 말고 점차 증득함을 구하여야 한다.』

爾時世尊(이시세존) 欲重宣此義(욕중선차의) 而說偈言(이설게언)
그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고자 게송을 설하셨다.

圓覺汝當知(원각여당지) 원각이여 너는 마땅히 알라.

一切諸衆生 欲求無上道(일체제중생 욕구무상도)
일체의 모든 중생들이 위 없는 도를 구하려 하나면

先當結三期 懺悔無始業(선당결삼기 참회무시업)
먼저 세 기한을 정해서 무시의 업을 참회하고

經於三七日 然後正思惟(경어삼칠일 연후정사유)
21일을 지난 뒤 바르게 사유하되

非彼所聞境 畢竟不可取(비피소문경 필경불가취)
부처님으로부터 들은 바가 아니면 필경은 그 경계를 취하지 말라.

奢摩他至靜 三摩正憶持(사마타지정 삼마정억지)
사마타의 지극한 고요, 삼바발제의 바르게 기억해 지니며

禪那明數門 是名三淨觀(선나명삭문 시명삼정관)
선나의 들숨날숨으로 밝히는 것, 이 세 가지 청정한 관법

若能勤修習 是名佛出世(약능근수습 시명불출세)
만약 부지른히 닦아 익히면 부처님이 출세하셨다고 이를 것이다.

鈍根未成者 常當勤心懺(둔근미성자 상당근심참)
근기가 둔하여 성취하지 못하는 자는 항상 부지런히 마음으로

無始一切罪 諸障若銷滅(무시일체죄 제장약소멸)
무시의 모든 죄를 참회하고 모든 업장이 소멸하면

佛境便現前(불경편현전)
부처의 경계가 문득 눈앞에 있으리.

다음 시간에는 원각경 마지막 장인 제12장 '현선수보살장'을 공부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25일부터 3개월이 넘도록 원각경을 공부했는데 마지막 12장을 남겨두고 중단할 수 없어 유종의 미를 거두는 마음으로 소승이 남은 부분을 계속해서 올리고자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마지막 제12장 '현선수보살장'을 올려서 원각경 공부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원각경을 올려주신 일체유심조 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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