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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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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17:52:51, 조회 : 86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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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보조국사의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 05
辦道具하되 須儉約知足하며
판도구하되 수검약지족하며
齋食時에 飮綴을 不得作聲하며
재식시에 음철을 부득작성하며
執放엔 要須安詳히야
집방엔 요수안상하야
不得擧顔顧視하며
부득거안고시하며
不得欣厭精醜하고
부득흔염정추하고
須默無言說하며 須防護雜念하며
수묵무언설하며 수방호잡념하며
須知受食이 但療形枯하야
수지수식이 단요형고하야
爲成道業하며 須念般若心經하되
위성도업하며 수념반야심경하되
觀三輪淸淨하야 不違道用이어다
관삼륜청정하야 불위도용이어다
도구를 쓸때 모름지기 절약하여 낭비하지 말고 만족할 줄 알아야 하며
밥 먹을때 후루룩 쩝쩝 마시는 소리, 씹는 소리를 내지 말며
그릇이나 수저를 들고 놓을 적에 반드시 조심스럽게 하고
얼굴을 들어 이리저리 돌아보지 말며
맛있는 음식만 좋아하고 맛없는 음식이라고 싫어해서는 아니 되며
말없이 침묵을 지켜야 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며
밥을 먹는 것은 다만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아
도(道)를 이루기 위한 것인 줄을 알야야 하며 밥 먹을때는 반야심경을 생각하되(모름지기 물질과 마음이 둘 아닌 줄을 길이 관하되)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주는 물건이 모두 청정한 줄로 보아서 도(道) 닦는 데 어그러짐이 없도록 하여야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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