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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10:55:50, 조회 : 80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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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寶塔品 1
그 때 부처님 앞에 칠보로 된 탑이 있었으니, 높이는 오백 유순이요, 가로와 세로는 이백오십 유순이라, 땅으로부터 솟아나와서 공중에 머물러 있었다.
가지가지 보물로 치장하여 꾸몄으며, 난간이 오천이요 감실 龕室 이 천만이며, 수없는 당기 번기로 장엄하게 꾸미고 보배영락을 드리웠고, 보배방울 만억을 그 위에 달았으며, 사면에는 모두 다마라발전단의 향기가 나와 세계에 두루 가득차며, 그 모든 번기와 일산은 금 은 유리 자거 마노 진주 매괴의 칠보로 합하여 이루었으며, 높이는 사천왕궁에 이르렀다.
삼십삼천은 하늘의 만다라꽃을 비오듯 하여 보배탑에 공양하고, 다른 모든 하늘 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인비인 등 천만억의 무리는 일체의 꽃과 향과 영락이며 번기와 일산과 슬기로운 음악으로 보배탑에 공양 공경하고 존중 찬탄하였다.
그 때 보배탑 가운데서 큰 음성이 나와 찬탄하시되,
거룩하시고 거룩하신 석가모니 세존이시여, 능히 평등한 큰 지혜의 보살을 가르치는 법이며, 부처님께서 호념하시는 바의 묘법연화경을 대중을 위하여 설하시나니, 이와 같고 이와 같나이다. 석가모니 세존께서 말씀하신 바는 모두 이는 진실이옵니다.
그 때 사부대중은 큰 보배탑이 공중에 머물러 있음을 보고, 또 탑 안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고, 모두 법의 기쁨을 얻어 전에 없던 일이라 기이하게 여기며, 자리로부터 일어나 공경하며 합장하고 물러나 한 쪽에 머물러 있었다.
그 때 보살마하살이 있었으니, 이름이 대요설 大樂說 이었다. 일체 세간의 하늘과 사람과 아수라 등이 마음에 의심하는 바를 알고 부처님께 여쭈시되, 세존이시여, 어떠한 인연으로 이 보배탑이 땅으로부터 솟아나왔으며 또 그 안에서 이러한 음성이 나오게 되었나이까.
그 때 부처님께서 대요설보살에게 이르시되, 이 보배탑 안에는 여래의 전신 全身 이 계심이니라. 옛날 옛적에 동방으로 한량없는 천만억 아승지 세계에 보정 寶淨 이라 이름하는 나라가 있었는데, 그 가운데 부처님께서 계셨으니 명호가 다보 多寶 이셨느니라.
그 부처님께서 보살도를 행하실 때 큰 서원을 세웠으니, 만약 내가 성불하였다가 열반한 뒤에 시방국토에서 법화경을 설하는 곳이 있으면, 나의 탑묘는 이 경을 듣기 위한 까닭으로 그 앞에 솟아나서 증명하고 거룩하다고 찬탄하리라 하셨느니라.
실상묘법연화경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_()()()_
신청곡: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하윤주 위대한사랑 / Carmelo Zappu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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