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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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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15:41:30, 조회 : 93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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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071108.gif (16kb) 다운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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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원효(元曉)스님께서 자신의 수행체험을 바탕으로 저술하신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 - 04
助響巖穴로 爲念佛堂하고
조향암혈로 위염불당하고
哀鳴鴨鳥로 爲歡心友니라
애명압조로 위환심우니라
拜膝이 如氷이라도 無戀火心하며
배슬이 여빙이라도 무련화심하며
餓腸이 如切이라도 無求食念이니라
아장이 여절이라도 무구식념이니라
메아리 울리는 바위굴로 염불당을 삼고
슬피우는 기러기를 마음의 벗으로 삼으며
절하는 무릎이 얼음같이 시려도 따뜻한 곳을 생각하지 말고
주린 창자가 끊어질 듯하여도 밥을 생각하지 말지니라
(한문 주)
助響巖穴 도울 조, 울림 향, 바위 암, 기를 양
哀鳴鴨鳥 슬플 애, 소리 명, 오리 압, 새 조
歡心友 기뻐할 환, 마음 심, 벗 우
拜膝 절 배, 무릎 슬
戀 그리워할 연
切 끊어질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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