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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안락행품
常不輕菩薩 2012-04-21 09:07:15, 조회 : 796, 추천 : 0
安樂行品 2

또 다시 보살마하살은 일체 법이 공한 것이 실상과 같음을 관할지니라. 뒤바뀌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며 물러나지 않으며 구르지도 않느니라.

허공과 같아서 성품이 있는 바가 없음이라, 일체 말이 끊어져一切語言道斷  나지도 아니하고 나오지도 아니하며, 일어나지도 않으며 이름도 없고 형상 形相 도 없어서 실로 있는 바가 없으며, 한량없고 가이 없으며 걸림도 없고 장애도 없건마는, 다만 인연으로 있으며 뒤바뀜을 좇아 나느니라.

그러므로 항상 이와 같이 법의 상을 즐거이 관하고 설할 것이니, 이것을 보살마하살의 둘째 친근할 곳이라 이름하느니라.
그 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으로 말씀하시되, 만약 어떤 보살이 미래의 악한 세상에서 두려움 없는 마음으로 이 경을 설하고자 하면, 응당 행할 곳과 또 친근할 곳에 들어갈지니라.

항상 나라의 왕과 또 나라의 왕자와 대신과 관리들과 흉악한 장난꾼과 살생하고 감금 등을 하는 이와 외도 범지를 멀리하며 또한 친근하지 말며 증상만의 사람과 소승에 탐착하는 삼장의 학자와계를 파한 비구와 이름뿐인 아라한과, 또 비구니로서 웃고 희롱하기 좋아하는 자와 오욕락에 깊이 탐착하면서 멸도 나타나기를 구하는 모든 우바이들을 모두 친근하지 말지니라.

만약 이러한 사람들이 좋은 마음으로 와서 보살의 처소에 이르러 불도를 들으려 하면, 보살은 곧 두려움 없는 마음으로 바라는 마음을 품지 말고 그를 위하여 법을 설할지니라.
과부거나 처녀거나 또 모든 사내 아닌 자를 모두 친근하여 깊이 사귀지 말며, 또한 백정이나   膾 를 치는 이나 사냥하고 물고기 잡고 이익 위해 살생하는 자를 친근하지 말지니라.
고기 팔아 스스로 생활하고 여색 女色  팔아 살아가는 이와 같은 사람들을 모두 친근하지 말지니라.

흉악하게 서로 치는 것과 가지가지 희롱하고 놀이하는 것과 모든 음탕한 여자들을 다 친근하지 말지니라.
홀로 으슥한 곳에서 여인을 위하여 설법하지 말며, 만약 설법할 때에는 희롱하고 웃지 말며, 동네에 들어가 걸식할려면 한 비구와 함께 하며, 만약 비구가 없거든 일심으로 부처님을 생각하리니,이것이 곧 행할 곳과 친근할 곳이라 하느니라.
이 두 곳이라야 능히 안락하게 설하리라.

또 다시 상 중 하 법과 유위 有爲 와 무위 無爲 와 실다운 것과 실답지 않은 법을 행하지 말지니라.또한 이는 남자다 여자다 분별하지 말며 모든 법을 얻었다 하지 말며 안다 하지 말고 보았다 하지 말지니라.이것을 곧 보살의 행할 곳이라 이름하느니라.




실상묘법연화경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_()()()_






신청곡: Et Si Tu N existait Pas/Joe Da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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