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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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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2 17:03:43, 조회 : 89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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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 - 08. 부족한 공부를 부끄러워 하라.
得粥祝願하되 不解其意하면
득죽축원하되 불해기의하면
亦不檀越에 應羞恥乎며
역부단월에 응수치호며
得食唱唄하되 不達其趣하면
득식창패하되 부달기취하면
亦不賢聖에 應慙愧乎아
역불현성에 응참괴호아
죽을 얻고 축원을 하면서도 그 뜻을 알지 못하면
또한 단월(시주)에게 부끄럽지 않으며
밥을 얻고 염불하되 그 취지를 통달하지 못하면
또한 성현에게 참회하고 부끄럽게 여겨야 하지 않겠는가?
(한문 주)
檀越 박달나무 단, 넘을 월. 시주(施主) 보시(布施)를 행하는
得粥(득죽) 得食(득식) 죽을 얻고 밥을 얻는다는 말은 수행자의 식사를 두고 한 말이다. 원래 조죽재반(朝粥齋飯)이라 하여 아침에 죽을 먹고 점심 때는 밥을 먹는 승가의 식사 풍습을 일컫는 말이었다. 정오가 지나면 밥을 먹지 않아 오후불식(午後不食)이라는 말도 생겼다.
應 마땅히 응
羞 바칠 수
恥 부끄러워할 치
唱唄 노래할 창, 찬불 패. 패(唄)는 산스크리트어의 브하사(Bha-sa)의 음역으로 패익(唄匿) 또는 범패(梵唄)라고 한다. 뜻은 찬송, 찬탄이라는 뜻이다. 소리를 길게 뽑아서 고저장단의 운곡이 있는 가영(歌詠)을 말한다.
達 알 달, 통할 달
趣 다다를 취, 미칠 취
慙 부끄러울 참
愧 부끄러울 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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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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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귀하게 올려주신 법문 잘 읽어보고 공부 해 봅니다. 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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