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만번 참구해야 참화두 하나 얻는다
법성화 2012-04-25 16:34:36, 조회 : 815, 추천 : 0
  첨부파일 : 37.gif (7kb)   다운 : 112

실제크기로 보기

*참선과 인과법은 통한다*

참선할 때 그 망상을 잡고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하면 그 망상이 관세음보살로 버립니다. 그러면 내 마음 밭에 있는 망상이라는 죄덩어리가 관세음보살로 변해버렸으니 내 마음 밭에는 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한번하면 한번 한 만큼, 두 번하면 두 번 한만큼 쌓여갑니다. 한번의 참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만번의 헛기도를 해야되고 한번의 참참선을 하려면 만번의 헛화두를 해야합니다. 가만히 놀다가 어느날 갑자기 복권이 툭 떨어지는 것은 도(道)가 아닙니다.

종교는 평소에 부단히 애를 써야하는 것입니다. 골프를 치는 사람도 얼마나 연습했느냐에 따라서 실력이 달라지고 붓글씨를 하는 수행하는 사람도 노력을 거듭할 때 자신이 달라지고 종교적인 신심도 커지는 것입니다.

나이들어서 수행하겠다는 사람은 안하겠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을 때 단 한번이라도 절을 더하고 단 한번이라도 기도를 더 해야 합니다. 큰스님께 가서 참선법을 물어서 어째서 내가 누구인가를 찾는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천상병 시인의 시 귀천에 보면‘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세상 소풍 끝내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여러분들도 이 세상 끝나고 나서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있으면 정말 아름다운 삶입니다.


*수행, 할 수 있을 때 해라*

여러분들은 이 땅에 갑자기 온게 아닙니다. 전생 염라대왕 앞에서 이번에 가면 정말 잘 살다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온 것입니다. 저승에 떡 가보니까 내가 한마디 말한거 내가 남을 미워한거 내가 정법사에서 불전을 한 번 훔친 것들이 고스란히 비디오에 찍혀서 염라대왕이 그것을 보고 너는 저런 짓을 했으니 저길로 가거라 너는 저런 짓을 했으니 저길로 가거라 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가면 정말 잘 살다 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왔는데, 여러분들이 마음공부를 제대로 안하면 그것은 맹세를 져버린 사람인 것입니다. 그런데 절에 와서 절을하고 기도를 하고 법문을 듣고 참선을 할 때는 그 맹세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이 법당이 내 원천이라고 믿으십시오.

어제 죽어가던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했던 그 참선! 내가 나를 찾아나서는 아름다운 여행! 내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 일을 하십시오. 시간만 나거든 하루에 단 10분도 좋습니다. 참선 공부 열심히 해서 그것을 바로 내 저승 창고에 놔두고 염라대왕에게 ‘나는 이거 가지고 왔소’ 하며 당당하게 내보이십시오.

내 마음에서 바람소리가 날 때, 우울증이 찾아올 때 당당히 내놓을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보십시오. 내 마음이 곧 부처다라는 믿음을 한 번 내면 내 창고에 모두 녹음이 되고 저축이 됩니다. 그 저축한 만큼 그 만큼 내 죄는 없어지고 그 자리에 연꽃향기가 올라오고 내 갈 길을 밝혀주는 마음의 등불이 됩니다.

고로 쉼없이 노력합시다. 눈으로 무엇을 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본 것을 내가 어떻게 정리하고 있는가? 내 귀로 무엇을 들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귀로 들은 얘기를 어떻게 소화하고 있느냐? 내 입으로 무슨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한 말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가? 이런 질문을 계속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내가 곧 부처’라고 말씀해 주신 부처님. 그 은혜 갚기 위해서 나도 언젠가는 출가 소행자가 되어서 대도를 깨닫고, 이 곳에서의 수행이 다음 생의 밑거름이 되도록 가꾸고 노력하겠다는 원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안국선원 선원장 혜 국 스님-

-----------------------------------------------------------
법만스님/허튼소리
성우스님/구름걷힌달처럼
wndtodrnwp [2012-04-26] : 정법을 알아야 모든것이 풀린다 그러나 그러하기가 쉽지 않음이니...말은 천리를 가고 몸은 한치도 움직이지 않는구나.


  이전글 93.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안락행품 [1] 常不輕菩薩 2012-04-26
  다음글 92.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안락행품 常不輕菩薩 2012-04-25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