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2012-05-11 13:47:36, 조회 : 901, 추천 : 0 |
|
첨부파일 : naesosa.jpg (145kb) 다운 : 125
![]()
![]()
|
뗏목의 비유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 아릿타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아, 내가 지금 뗏목의 비유를 들어 법을 가르칠 터이니,명심하여 잘 듣도록 하라."
"세존이시여, 명심하여 듣겠나이다."
"어떤 사람이 큰 물결이 넘실대는 것을 보면서 둑길을 따라 걷는데,이쪽 둑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아 위험하였지만
강 저쪽의 둑은 튼튼하여 안전해 보였다.
그런데 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갈 배도 없고 다리도 없다고 하자.그 사람은 풀과 나뭇가지 등을 모아 뗏목을 엮는다면 그것을 이용하여 충분히 물을 건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뗏목을 만들어 거센 물을 건넜다면 그가 거센
물결을 건너는데 뗏목이 유용했다고 해서 물을 건너간 뒤에
그 뗏목을 어깨에 메거나 머리에 이고 가야 하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뗏목이 물을 건널 때 아무리 유용했더라도 일단 물을 건너고 나면 뗏목은 버리고 길을 갈 것이다.
뗏목이란 물을 건널 때는 반드시 필요 하지만 물을 건너고 나서는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가르친 법도 뗏목과 같아서 강을 건너는데 필요한 것이지
강을 건너고 나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대들이 내가 말한 뗏목의 비유를 충분히 이해했다면 나의 가르침도 마음을 정화하고 나면 버려야하겠거늘 다른 법은 더 말할 것이 있겠느냐?"
-아리타경-
--------------------------------------------------------
김동아/와우정사
박혜경/사랑과우정사이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