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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상불경보살품
常不輕菩薩 2012-06-03 13:40:32, 조회 : 781, 추천 : 0
常不輕菩薩品 1

그 때 부처님께서 득대세 得大勢 보살마하살에게 이르시되,
너는 지금 마땅히 알지니라. 만약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로서 법화경을 지니는 자를 혹은 악한 입으로 욕설하거나 비방하면, 얻는 큰 죄보는 앞에서 설한 바와 같으며, 그 얻는 공덕도 앞에서 설한 바와 같아서 눈 귀 코 혀 몸 뜻이 청정하리라.

득대세여, 지나간 오래된 옛적에 한량없고 가이 없는 불가사의 아승지 겁을 지나서 부처님께서 계셨으니 이름은 위음왕 威音王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이시며, 겁의 이름은 이쇠 離衰 요, 나라 이름은 대성  大城 이었느니라.

그 위음왕 부처님께서 그 세상 가운데서 하늘과 사람과 아수라를 위하여 법을 설하시되, 성문을 구하는 자에게는 응당 사제법을 설하시어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을 건너서 마침내 열반하게 하시고, 벽지불을 구하는 자에게는 응당 십이인연법을 설하시며, 모든 보살에게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로 인하여 응당 육바라밀법을 설하시어 마침내 부처님 지혜를 얻게 하셨느니라.

득대세여, 이 위음왕 부처님의 수명은 사십만억 나유타 항하사 겁이고, 정법이 세상에 머무는 겁수는 한 염부제의 미진과 같고, 상법이 세상에 머무는 겁수는 사천하의 미진과 같으니라.
그 부처님께서 중생을 요익하게 하시고는 그러한 뒤에 멸도하시고 정법과 상법이 다 멸한 뒤에 이 국토에서 다시 부처님께서 나셨으니, 또한 이름이 위음왕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이시라. 이와 같이 차례로 이만억 부처님께서 계셨으니, 모두 같은 한 가지 이름이었느니라.

가장 처음의 위음왕여래께서 이미 멸도하시고 정법이 멸한 뒤 상법 가운데 증상만의 비구가 큰 세력이 있었느니라. 그 때 한 보살 비구가 있었으니, 이름은 상불경 常不輕 이니라.

득대세여, 무슨 인연으로 이름을 상불경이라 하는고 하면, 이 비구는 무릇 보는 바의 만약 비구나 비구니거나 우바새나 우바이거나 모두 다 예배하고 찬탄하며, 그리고 이러한 말을 하되, 나는 그대들을 깊이 공경하여 감히 가볍게 여기거나 업신여기지 않노라. 왜냐하면, 그대들은 모두 보살도를 행하여 마땅히 성불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하였느니라.

그리고 이 비구는 오로지 경전을 읽거나 외우지 아니하고 다만 예배만을 행하면서, 멀리서 사부대중을 볼지라도 또한 다시 일부러 가서 예배하고 찬탄하며 이러한 말을 하되,

나는 감히 그대들을 가벼이 여기지 않노니, 그대들은 모두 마땅히 성불할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사부대중 가운데서 성을 내며 마음이 부정한 자가 있어 악한 입으로 욕설하고 말하기를  이 무지한 비구야, 어느 곳으로부터 와서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그대들을 가벼이 여기지 않노라 하면서 그리고 우리들에게 수기를 주어 마땅히 성불하리라고 하느냐. 우리들은 이와 같은 허망한 수기는 받지 않겠노라.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여러 해를 지내는 동안 항상 욕설을 당할지라도 성 내지 아니하고 항상 이런 말을 하되,  그대들은 마땅히 성불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런 말을 설할 때 여러 사람이 혹은 몽둥이나 기와나 돌로 치거나 던지면, 피하여 달아나 멀리 있으면서 오히려 큰 소리로 외치기를,  나는 감히 그대들을 가벼이 여기지 않노니, 그대들은 모두 마땅히 성불하리라.  하였느니라.

그가 항상 이런 말을 하는 까닭으로 증상만의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가 이름을 상불경이라 하였느니라





실상묘법연화경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_()()()_





신청곡:아미타 48대원 / 머루와 다래     예불가/하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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