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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明心寶鑑)

법성화

2012-06-28 09:48:20, 조회 : 491, 추천 : 0

첨부파일 : invisiblev070400013.jpg (10kb) 다운 : 130

큰 부자는 전생의 큰 복에 말미암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한 데에 말미암느니라.

大富는 由天하고 小富는 由勤이니라.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를 말하고 있다.

대부분 큰 부자는 전생의 큰 복에 기인하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 있다고 했다.

즉, 쌓아 놓은 복이 없는 사람은

죽을 고생을 해도

큰 부자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말이다.

물론 수긍이 가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다지 집착할 이야기도 아니다.

큰 부자 또한 다함이 있는 복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진짜 복덕이란

얻을 것도 없고

복을 짓는다는 생각도 없이

복을 짓는 무위無爲의 복을 말한다.

이것이 영원히 새지 않는 복이다.

이것을 알고 행하는 사람이

복 많은 사람이며

그저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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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기도
태신보살/청산은 나를보고

수수꽃다리	[2012-06-29]	:	이 순간에도 우리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힘없고 선량한 수많은 생명과 동물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복을 지읍시다....수선화보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_()_
법성화	[2012-06-29]	:	수수꽃다리보살님 오늘도 공덕 많이 쌓으시고 웃을일많은 행복한 하루되세요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_)
대덕심	[2012-06-29]	:	명심보감 마음에 와 닿으며 복 짓는일 많이 해야겠습니다.수선화보살님 좋은날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_
법성화	[2012-06-29]	:	녹수언니보살님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네요 피해없으시길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십시요 오늘도 감사한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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