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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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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20:18:03, 조회 : 46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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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지경(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색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며, 끊지 못하고,
탐욕을 떠나지 못하면 괴로움을 끊을 수 없느니라.
이와 같이 수·상·행·식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며, 끊지 못하고,
탐욕을 떠나지 못하면 괴로움을 끊을 수 없느니라.
비구들아,
만일 색에 대해서 잘 알고,
밝으며, 잘 끊고,
탐욕을 떠나면 괴로움을 끊을 수 있느니라.
이와 같이 수·상·행·식에 대해서 잘 알고,
밝으며, 잘 끊고,
탐욕을 떠나면 괴로움을 끊을 수 있느니라."
그 때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자료출처 : 동국역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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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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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은 무지(어리석음)의 아들이다. 무지와 탐욕은 불행을 부른다. 불행은 모두 무지로부터 비롯된다. 그러므로 불타는 무지의 집으로부터 벗어나라. / 여시어경 좋은 부처님 말씀이 있기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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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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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사는 것이고 조금씩 변화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불타는 무지의 집에서 조금씩 벗어날수있기를.. 선선한 새벽공기가 매우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스님, 언제나 변함없으신 아침 방송 감사드립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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