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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도반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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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07:19:29, 조회 : 66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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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FILE000.jpg (7kb) 다운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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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걸보니
정말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합니다
불심사 방송을 통해 스님과 여러 법우님들의인연을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게 공부하고있습니다'
보현심 언니보살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곳 저곳 챙길때도 많으시고 바쁘실텐데 잊지않으시고 저에게도 나눔의바라밀을 주시니,두손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과연 내 자신이 이렇듯 감사한정성을 받들수있는 자격이 되는지
다시금 되돌아봅니다,
언니보살님 너무 감사하며 보내주신 정성스런 선물을
가슴으로 깊이 담으며 잘 나누겠습니다.
이 아침 행복한 마음으로 언니보살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불어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하시어
사업또한 더욱 번창하시옵기를 두손모아 합장합니다
건강하십시요.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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