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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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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08:13:23, 조회 : 1,40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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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시판에 들어오니,
지관 스님께서 올린 눈 내린 산사 풍경이 있고,
스님들께서 눈 내린 날 어려움이 없으신지 서로 염려하시는 글들이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이 글들을 읽으면서 새삼 마음 훈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사찰, 수행 생활의 불편과 어려움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힘들지만 고귀한 길을 가시는 여러 스님들게 머리숙여 존경의 뜻을 올립니다.
오늘 정각스님의 귀한 노래가 준비되어 있다니
마음과 귀를 열어 잘 듣겠습니다.
스님들의 자상하심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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