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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의 경지

법성화

2012-07-12 09:23:43, 조회 : 498, 추천 : 0

첨부파일 : zeffss070600320.jpg (9kb) 다운 : 102

니르바나의 경지를 체득한 고타마붓다께서
제자들에게 설한 말씀

" 제자들이여, 흙(地), 물(水), 불(火), 바람(風) 이 없는 세계가 있다.

그곳은 끝없는 공간도 아니요, 끝없는 생각도 아니요, 무(無) 도 아니요,

생각과 생각 아님[想非想] 도 아니다. 그곳은 이 세계도 아니요, 저 세계도 아니다.

그곳은 오는 것도 없고[不來] 가는 것도 없고[不去] 머무름도 없으며[不停], 죽음도 없고 태어남도 없다.
그곳은 슬픔의 끝이니라.

어떤 상[對象] 에 달라붙으면 떨어짐이 있지만, 대상에 집착하지 않으면 떨어짐이 없다.

떨어짐이 없는 곳에 휴식이 있고, 휴식이 잇는곳에 욕망이 없다.

욕망이 없으면 가고 옴이 없고, 가고 옴이 없으면 죽음과 태어남이 없다.

죽음과 태어남이 없으면 이 세상과 저 세상 또는 그 사이(바르도)가 없나니, 이때 모든 슬픔은 끝나느니라.

제자들이여, 변화하지 않고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지지 않고 형상을 갖지않은 세계가 있느니라.

만일 이런 불변, 불생, 부조(不造), 무형의 세계가 없다면, 변화하고 태어나고 만들어지고

형상 가진 세계로부터 벗어날 방법이 없느니라.

그러나 불변,불생,부조,무형의 세계가 있기때문에, 변화하고 태어나고 만들어지고 형상을 가진 세계로부터의 벗어남이 있느니라."

-팔리어경전< 우다나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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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보살/어머니
태산보살/49재영가천도

법성화	[2012-07-13]	:	스님 오늘 어머니께서82세 생신을 맞으셨습니다 항상 불효만하는 이 딸을 매일 기도로서 덮어주시고 안아줏;는어머님께 오늘하루 편안하신날 되라고 인사올립니다 스님 생일 축원해주셔요 스님 늘 어머니께서 스님께 감사드린다는말씀도 잊지않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眞虛性宗	[2012-07-13]	:	안녕하세요? 수선화 보살님의 친정 어머님이신 신미생(辛未生) 이경희 노보살님의 여든 두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며 부처님의 가피안에서 무병장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대덕심	[2012-07-13]	:	수선화보살님 오늘이 친정어머님 생신이군요.곁에 엄마가 살아계시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세요.수선화보살님 어머님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부처님 말씀 감사하게 잘 읽어봅니다.좋은날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_
법성화	[2012-07-13]	:	녹수언니보살님 어제밤에 비와 천둥 번개로 시끄러우셨지요 오늘도 비가 오려나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돈 마니 버시고 공덕쌓는 날들되십시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대덕심	[2012-07-13]	:	네에..배려에말씀 감사합니다. 요즘은 쉬는날이 많습니다. ㅎㅎㅎ일주일에 한번만 합니다.봉사하는차원으로 ...보살님 행복하세요._()_
수수꽃다리	[2012-07-13]	:	어제는 기쁜 날이셨군요. 수선화보살님 어머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기쁜 소식 전해주세요..._()_
법성화	[2012-07-13]	:	보살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모처럼 날씨가 화창합니다 오늘하루도 보살님 건강하시고 항상 불보살님의 가피충만하시어 기쁘고행복한날 맞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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