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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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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06:16:26, 조회 : 80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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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第三) 관중생업연품(觀衆生業緣品) : 중생들의 업연을 관찰함. 2
마야부인이 거듭 지장보살께 여쭈었다.
"어떠한 곳을 무간지옥이라고 이름 하나이까?"
지장보살이 대답하셨다.
"성모시여, 모든 지옥은 대철위산 안에 있습니다. 그 가운데 대지옥이 열여덟 곳이 있으며, 그 다음의 지옥이 또 오백 곳이 있어 이름이 각각 다르며, 또 그 다음의 지옥이 천백이나 있는데 역시 이름이 각각 다릅니다.
무간지옥은 성 둘레가 팔만여리가 되고, 그 성은 순전히 쇠로 만들어졌으며, 성의 높이는 일만리이고, 성 위에는 불무더기가 빈틈없이 타오르고 있으며, 그 지옥의 성 안으로 또 다른 지옥이 서로 이어져 있는데 그 이름도 각각 다릅니다. 그 가운데 더욱 특별한 무간지옥이 있는데, 그 지옥의 둘레는 일만팔천리이며, 위의 불은 밑으로 타내려오고 밑의 불은 위로 솟구치며, 쇠로 된 뱀과 쇠로 된 개가 불을 뿜으며 담장 위를 동서로 쫓아다닙니다.
그 내부에는 넓이가 일만리나 되는 큰 평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는 한 사람이 죄를 받아도 그 몸이 평상 위에 가득차고, 천만 사람이 죄를 받을 때도 또한 각기 자기 몸이 평상에 가득 차는 것을 보게 되니, 여러 죄업으로 인하여 받게 되는 과보가 이와 같습니다.
또 모든 죄인은 온갖 고통을 두루 갖추어 받게 됩니다. 그 곳에 있는 백천 야차와 악한 귀신들의 어금니는 칼날과 같고, 눈빛은 번개와 같으며, 손은 구리쇠 손톱입니다. 그들은 죄인을 끌고 다니며 창자를 빼내어 토막쳐 자르며, 어떤 야차는 큰 쇠창으로 죄인의 몸을 찌르거나 입과 코를 찌르며, 혹은 배로부터 등까지를 꿰뚫어 공중에 던졌다가 도로 받아 평상 위에 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쇠독수리는 죄인의 눈을 쪼아 먹고, 쇠 뱀은 죄인의 목을 감아 조이며, 온몸 마디마디마다 긴 못을 내리박고, 혀를 뽑아내어 쟁기로 갈며, 창자를 빼내어 토막토막 자르기도 하고, 구리 쇳물을 입에 붓기도 하며, 뜨거운 철사로 몸을 감는 등 만번 죽였다가 만 번 살렸다가 합니다. 죄업으로 받는 과보가 이와 같지만, 억겁을 지낼지라도 벗어날 기약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이 세계가 무너질 때는 다른 세계로 옮겨가게 되고, 그 세계가 무너지면 또 다른 세계로 자꾸자꾸 옮겨가다가, 이 세계가 다시 이루어지면 이 세계로 또 오게 됩니다. 무간지옥의 죄보는 그 내용이 이와 같습니다.
또한 업으로 인해 느끼는 것[業感]이 다섯 가지가 있어 오무간(五無間)이라 이름 하는데, 그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여러 겁을 지낼지라도 밤낮으로 고초를 받음이 잠깐 동안도 끊일 사이가 없기 때문에 무간이라고 하며,
둘째, 한 사람만 있어도 가득히 차고 많은 사람이 있어도 가득 차기 때문에 무간이라 하며,
셋째, 형벌을 다루는 기구로 쇠방망이, 독수리, 뱀, 늑대, 개, 맷돌, 톱, 도끼, 가마솥에서 끓는 물, 쇠그물, 쇠사슬, 쇠나귀, 쇠말 등이 있나니, 생가죽으로 목을 조르고 뜨거운 쇳물을 몸에 부으며, 배가 고프면 쇠구슬을 삼키게 하고 목이 마르면 쇳물 마시게 하기를, 해가 다하고 겁이 다하여 한량없는 나유타(那由他) 겁이 지나도록 고통을 연달아 받아 끊일 사이가 없으므로 무간이라 하며,
넷째, 남자나 여자나, 중앙에서 태어났거나 변방에서 태어났거나, 늙은이나 어린이나, 귀한이나 천한 이나 이를 가리지 않고 천인, 왕, 신, 하늘, 귀신까지라도 지은 죄업의 과보는 모두 똑같이 받으므로 무간이라 하며,
다섯째, 만약 이 지옥에 떨어지면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백천겁에 이르도록 하루 낮 하루 밤 사이에 만 번 죽고 만 번 살아나되, 그 사이에 단 한 순간만 쉬고자하여도 쉴 수가 없습니다. 오직 업이 다해야 비로소 다른 곳에 나게 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끊이지 않고 이어지기 때문에 무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모시여, 무간지옥에 대한 것을 대강 말하자면 이와 같으며, 만약 지옥의 형벌을 다루는 기구 등의 이름과 그 모든 고통을 상세히 말하자면 한 겁 동안이라도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마야부인은 이 말을 듣고 근심어린 얼굴로 합장 정례하며 물러갔다.
※ 이상으로 제 3장을 마치고 8월 2일(목요일) 부터는 염부제 중생이 받는 업보 제4장, 염부중생업감품(閻浮衆生業感品)을 공부하겠습니다. 매일 아침 방송에 법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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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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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종류도 수없이 많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끔찍한 지옥의 세계지만 우리인간들은 살아생전에 그 긴박함을 모르고삽니다 이글을통해서 많은분들이 죄를 멸하고 복짓는일을하고살아가기를바랍니다..저역시 몇억겁을 살면서 지은죄라 한량없음에 오늘도 부처님전에 죄를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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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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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봅니다 나무서가모니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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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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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전에 업장소멸을 빌어봅니다.스님 감사합니다.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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