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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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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18:33:32, 조회 : 85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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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r28.gif (360kb) 다운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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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물을 마시면 독이 되고 소가 물을 마시면 우유가 된다는 말은 참 절묘한 말입니다. 이 말은 {종경록} 39권에서 인용된 말인데 {종 경록}에는 '소가 물을 마시면'이 먼저 나옵니다. 같은 물인데도 누가 마시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전례미사를 드릴 때 '내 탓이로소이다,내 탓이로소이 다, 라고 자기 가슴을 치면서 하는 말이 있지요.그것을 차에 스티커로 붙여서 다닙니다. '내 탓입니다. 이말하고 같은 말입니다.
못난 사람일수록 남의 탓을 합니다.남의 탓을 하고, 운이 따르지 않는 다고 때를 탓하기도 하고, 하다못해 조상의 묘를 잘못 써서 일이 안 된 다고 풍수 탓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인과를 배워도 이상하게 해석합 니다.
인연을 마치 내가 아닌 남이 가져다 주는 것처럼 보는 것입니다. 인생이 힘이 들고 어려울 때마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 보다는 남을 탓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불교를 믿는 사람은 그렇게 생 각하면 안됩니다.
모든 것은 내 탓입니다.나 스스로가 지은 업 때문입니
다. 바른 인과를 알고, 내가 모든 것을 짓는 주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 은 복을 짓고, 수행을 닦아 향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남의 탓을 하는 사람은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있다가 세월만 보내고 말 것입니다.
이 대목은 법문을 들을 때와 연결되기 때문에, 법문을 듣고자 정신집중을 해 서 자세하게 들으면 자기에게 이익이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해탈을 하게 되고 그렇지 아니할 것 같으면 생사를 면하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 {계초심학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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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기도
하윤주/마음이부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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