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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 6장
眞虛性宗 2012-08-20 05:54:13, 조회 : 748, 추천 : 0
제육(第六) 여래찬탄품(如來讚歎品) : 부처님께서 찬탄하심, 3

또한 보광보살이여, 만약 미래세의 모든 중생들이 꿈속이나 잠결에 온갖 귀신들이 나타나서 슬피 울며 근심하고 탄식을 하거나 두려워하고 겁내는 모습이 보이면, 이는 일생(一生)이나 십생(十生) 또는 백생, 천생 과거세의 부모나 형제, 자매, 남편, 아내 등의 가족들이 악도에 떨어져 나올 길을 얻지 못하고 스스로의 복력으로는 구원을 얻을 희망이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숙세의 가족[宿世骨肉]들에게 호소하여 도움을 받아 악도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보광보살이여, 그대는 신통력으로 그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의 형상 앞에서 지극한 마음으로 이 경을 읽게 하거나 다른 사람을 시켜서 읽게 하되, 그 수효를 세 번에서 일곱 번까지 이르게 하라. 그렇게 하면 악도에 떨어진 권속들이 마땅히 해탈을 얻어 다시는 꿈속에 나타나지 않느니라.

또 보광보살이여, 만약 미래세에 미천한 사람이나 모든 자유를 잃은 사람들이 숙세(宿世)의 업보를 깨닫고 참회를 하고자 하거든, 지극한 마음으로 지장보살의 존상을 우러러 예배하면서 7일 동안 보살의 명호를 생각하고 불러 만 번을 채울지니라. 이렇게 하면 지금의 과보가 다한 후에 천만 생동안 항상 존귀한 몸으로 태어나며, 다시는 삼악도의 고통을 겪지 않게 되느니라.

보광보살이여, 미래세의 염부제에서 바라문, 찰제리(무사계급), 장자, 거사 등과 다른 신분의 새로 태어난 아기가 남자이거나 여자이거나, 7일 이내에 이 불가사의한 경전을 읽어주고 다시 보살의 명호를 만 번 불러주면, 비록 과거 여러 생의 허물로 인하여 죄보를 받을지라도 곧 해탈을 얻게 되며, 안락(安樂)하게 잘 자라고 수명이 연장되느니라.
만약 그 아기가 복을 받아 태어난 자라면 안락과 수명이 더욱 더하게 되느니라.

보광보살이여, 미래세의 중생들은 매달 1일, 8일, 14일, 15일, 18일, 23일, 24일, 28일, 29일과 30일의 십재일(十齋日)에 모든 죄의 가볍고 무거움이 결정되느니라. 염부제 중생들의 행동과 생각 하나하나가 업 아님이 없고 죄 아닌 것이 없거늘, 하물며 방자한 마음으로 살생, 도둑질, 사음, 거짓말 등의 백천가지의 죄를 일부러 지어서야 되겠느냐.

만약 십재일(十齋日)에 부처님과 보살님과 모든 성현의 존상 앞에서 이 경을 한 번 읽으면, 동서남북 백유순 내에서는 모든 재앙과 고난이 없어지며, 그가 사는 집안의 어른이나 아이가 현재 또는 미래의 백천세에 악도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또한 매달 십재일에 이 경을 한 편씩 읽으면, 현재의 집안에 모든 횡액과 질병이 사라지고, 먹는 것과 입는 것이 풍족하게 되리라.

그러므로 보광보살이여, 이와 같이 지장보살은 백천만억의 대위신력으로 가이없는 이익을 주는 분임을 마땅히 알아야 하느니라. 염부제의 중생들은 모두가 지장보살과 큰 인연이 있으니, 모든 중생들이 지장보살의 이름을 듣거나 지장보살의 형상을 보거나, 이 경을 석 자나 다섯 자 또는 한 게송 한 구절이라도 듣는 자는 현세에서 뛰어나게 묘한 안락을 얻을 것이며, 미래세 백천만생 동안에도 항상 단정한 몸을 얻고 존귀한 가문에 태어나게 되리라."

그 때 보광보살은 부처님께서 지장보살을 칭찬하고 찬탄하심을 듣고 무릎 꿇어 합장하고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오래 전부터 이 지장보살이 지닌 불가사의한 위신력과 큰 서원력을 알았사오나, 미래의 중생들에게 널리 알려 이익을 주고자 짐짓 부처님께 여쭈었나이다. 세존이시여, 이 경전의 이름은 무엇이라 하오며, 저희들이 어떻게 유포하오리까?"

부처님께서 보광보살에게 이르셨다.
"보광보살이여, 이 경전의 이름은 세 가지이니라. 하나는 지장본원경(地藏本願經)이요, 하나는 지장본행경(地藏本行經)이며, 또 나는 지장본서력경(地藏本誓力經)이니라.

이는 지장보살이 오랜 겁 전부터 내려오면서 큰 서원을 거듭 발하여 중생들을 이익 되게 함에서 연유한 것이다. 너희들은 이 서원에 의지하여 이 경전을 널리 유포하도록 하여라."

보광보살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합장하고 공손히 예배한 다음 물러갔다.

※ 이상으로 총 3회에 걸쳐서 제 6장, 여래찬탄품(如來讚歎品)을 마치고 8월 22일(수요일)부터는 제 7장, 이익존망품(利益存亡品)을 공부하겠습니다. 아침 방송에 법우님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수수꽃다리 [2012-08-20] : 스님 안녕하세요? 여름동안 제가 많이 게을러져서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밝은 음성으로 방송 들려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더운데 수고가 많으시구요...항상 감사합니다..._()_
眞虛性宗 [2012-08-20] : 보살님, 안녕하세요? 방학기간 동안 편안히 보내셨는지요? 저도 감사드리며 항상 부처님의 가피 충만하시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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