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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15:53:31, 조회 : 83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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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sahua090300008.jpg (11kb) 다운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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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도와 공부는 발원을 함으로써 시작되고 회향으로 결실을 맺습니다. 발원이 씨를 심는 것이라면 회향은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발원이 없으면 어떠한 기도도 공부도 나아갈 바를 잃고 맙니다.
염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미타불을 염한다고 하여 꼭 극락에 왕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극락왕생을 발원하지 않는 이는 극락왕생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생에서의 행복을 발원하며 극락교주인 아미타불의 명호를 외우면, 관세음보살을 외워 현실의 고난을 극복하고 행복을 이루는 것과 똑같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어떻게 발원하느냐? 어떠한 씨를 심느냐에 따라 거두어들이는 결과가 다른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아미타불이 아닌 관세음 보살이나 지장보살을 외우며 극락왕생의 발원을 하면 극락에 태어날 수 있게 되고, 법화경. 금강경을 외우면서 극락왕생을 발원하면 능히 극락에 태어납니다.
꼭 명심하십시오 그 어떤 공부를 하더라도 발원에 따라 성취가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현재 한 가지 수행이라도 올바로 하고 있으면 다른 이들이 "좋다"고 권하는 것을 굳이 하려 하거나 지조를 바꾸려 하지 말고 현재의 공부를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공부방법을 자꾸 바꾸게 되면 힘이 모이지 않아 좋은 결실을 보기가 힘듭니다. 정녕 원을 잘 세워 그 원을 핵으로 삼고 꾸준히 정진하다 보면 차츰 힘이 모이게 되고, 힘이 모여 삼매(三昧)를 이루게 되면 능히 그 자체만으로도 신통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고 다른 모든 것을 응용할 수 있게 되며 깨달음을 이를 수 있게 됩니다.
부디 원을 잘 세우고 지조있게 공부하십시오. 결과는 자연성취입니다. 그런데 불교에서 무심(無心)을 강조해서인지, 염불을 하는 이들 중에는 흔히 말하는 무심염불(無心念佛)을 “아무런 생각 없이 행하는 염불”로 풀이하는 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의 “무심”은 번뇌가 없다 는 뜻이지, 발원도 부처님에 대한 생각도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를 잘 명심하고 염불을 하거나 참선. 경전공부. 주력 등을 할 때 꼭 발원을 하십시오. 이 발원은 곧 회향합니다. 회향은 공덕을 돌려서 어느 곳으로 향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곳으로 향하게 하는가? 물론 나의 행복과 성불, 중생의 행복과 성불을 위해 공덕을 들리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이 회향을 지극히 중요한 것으로 보셨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모든 의식 뒤에는 다음과 같은 회향축원문을 곁들입니다. 원컨대 이 공덕이 일체에 두루 미쳐 우리 모든 중생들이 극락세계 태어나 무량수불 친견하고 함께 성불할지어다
-불교인드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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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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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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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의 의미와 그 중요함을 알게 해 주시는 글입니다. 오늘도 예쁜 사진이랑 귀한 법믄 올려주신 수선화보살님 감사합니다....항상 많이 배우고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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